맥도날드에 이어 버거킹 음료 리필 중단

입력 2013-04-17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패스트푸드 업체인 버거킹이 음료 리필 서비스를 중단한다. 맥도날드에 이은 사례인 만큼 리필 중단이 다른 패스트푸드로 중단될지 업계의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17일 버거킹은 자사 홈페이지에 "“2013년 4월 29일부터 음료 리필 서비스가 종료됨을 알려 드립니다”라는 안내문을 띄웠다.

버거킹 관계자는 “패스트푸드점은 빠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리필 업무 때문에 서비스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009년부터 매장내에서 음료 리필을 금지하는 정책을 펴오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2월 제품 가격을 평균 2.3% 인상했지만 음료 리필 금지 정책은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0,000
    • -0.13%
    • 이더리움
    • 3,27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0.05%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3,400
    • -0.15%
    • 에이다
    • 474
    • -0.63%
    • 이오스
    • 637
    • -0.9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1.13%
    • 체인링크
    • 15,360
    • +1.59%
    • 샌드박스
    • 340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