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올해 5월 말 J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대회에서 일본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는 강수연이 두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강수연은 이달 초 훗카이도 메이지컵 대회에서 네 번째 우승컵을 노렸지만 모리타 하루카(21)에게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이보미와 강수연은 KLPGA투어 ‘빅3’를 형성한 김지현(26·한화)...
반면 JLPGA투어 상위권자 자격으로 출전한 테레사 루는 올 시즌 JLPGA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와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우승 포함 8개 대회에서 톱10에 진입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상금순위는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에 이어 2위(6473만엔ㆍ약 6억원), 메르세데스 랭킹 2위(257....
테레사 루는 올 시즌 JLPGA투어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와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강자다. 메르세데스 랭킹에서도 이보미에 이어 2위(243포인트)에 올라 있다. 평균타수는 1위(70.23타)다. 사실상 이보미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다.
남은 대회는 21개 대회로 아직 반환점도 돌지 못했다. 문제는 체력과 2위 징크스에서 벗어나는...
특히 지난해 상금왕 전미정은 올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에서 우승했지만, KKT배 반테린 레이디스 컷오프,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기권 등 좋지 않은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 거기에 기대를 모았던 이보미와 안선주, 이지희(34)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다.
스타 부재도 원인이다. JLPGA투어는 2000년대 중반부터 전미정과 이지희가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이보미는 1일 일본 효고현의 간사이 골프클럽(파72ㆍ6522야드)에서 열린 J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ㆍ우승상금 126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로 5오버파 77타를 쳤다. 이로써 이보미는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7위까지 내려갔다. 공동선두(히가 마미코ㆍ기도 메구미ㆍ이상 7언더파)와 6타 차로...
이보미는 31일 일본 효고현의 간사이 골프클럽(파72ㆍ6522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총상금 7000만엔ㆍ우승상금 126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이보미는 와카바야시 마이코(25ㆍ일본)와 함께 단독선두에 올랐다. 2위 이치노세 유키(25ㆍ일본ㆍ5언더파)와는 한 타...
2011년 6월 리조트트러스트 레이디스 우승을 끝으로 우승컵과 인연이 없었다. 지난해는 32개 대회에 출전해 12회나 ‘톱10’에 들었지만 우승은 없었다. 상금랭킹도 11위(6815만엔)로 프로데뷔 이래 최악이었다.
부진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본에서 이룰 것을 다 이룬 사쿠라의 부진은 이미 예고됐다. “사쿠라 시대는 끝났다”라는 말도 나왔다. 거물급 신예들이...
전미정은 지난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와 니치이코 여자오픈, CAT 레이디스, 히구치 히사코 모리나가제과 웨이더 레이디스 등 4승을 비롯해 무려 22차례나 ‘톱10’에 진입, 상금왕과 평균 타수 등 각종 순위에서 1위를 휩쓸었다.
이보미는 전미정과 함께 ‘원투 펀치’를 가동한다. 2011년 일본무대에 진출한 이보미는 지난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6월에 열린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전미정은 이후에도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하며 상금왕을 확정지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왕(228만7080달러)에 오른 박인비는 돈방석에 앉았다. 올 시즌 JLPGA투어 훈도킨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는 등 미국과 일본을 왕복하며 맹활약하며 상금랭킹 9위(7287만9424엔)에 올랐다. 미ㆍ일...
전미정은 2006년 상금랭킹 2위, 2010년 3위, 지난해 6위 등 꾸준한 성적을 유지해왔지만 상금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올 시즌 6월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를 시작으로 니치-이코 레이디스, CAT 레이디스, 히구치 히사코 모리나가제과 레이디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20승을 달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구 시드권을 얻기도 했다.
6월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7월 니치-이코 레이디스를 포함해 시즌 4승째를 거둔 전미정은 우승 상금 1260만엔(약 1억7300만원)을 포함해 시즌 상금 1억2390만엔을 기록해 상금 선두를 지켰다.
특히 전미정은 상금 2위 안선주(25)의 1억87만엔과는 약 2300만엔의 격차를 벌이며 생애 첫 상금왕에 한발짝 다가섰다.
전미정은 경기후 "점수를...
전미정은 지난 6월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7월 니치-이코 레이디스에서 우승이후에 시즌 3승째를 거뒀고 일본 무대에서 통산 20승을 채웠다. 여기에 이번 시즌 JLPGA 투어 22개 대회에서 한국 자매 10승을 달성도 합작했다.
이로써 전미정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구 시드를 확보했다. KLPGA에서는 KLPGA 투어에서 20승 이상을 거두거나...
지난달 3일 끝난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전미정은 대회 첫날부터 한 번도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끌어 냈다.
전미정은 우승 상금 1080만엔을 보태 시즌 상금 7056만엔을 획득해 상금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상금 2위는 5153만엔을 벌어들인 안선주(25)다.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 이후 또 한 번의 우승을 노리는 상금랭킹 1위 전미정,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 파스 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안선주,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주교 TV 브리지 스톤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지희가 출전한다.
이 외에도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우승자 이보미를 비롯해 이지우, 신현주, 송보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12위, KLPGA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한국여자골프를 대표할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 했다.
김효주는 올 9월 세계여자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 한 뒤 프로 전향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지난주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승을 만든 전미정(30)은 11언더파 277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에서 전미정(30·진로재팬)이 우승하면서 태극낭자들의 일본정벌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보미(24·정관장)는 3월 11일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대회에서 시즌 1승을 올린 뒤 바로 다음주 이지희(33)가 티포인트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이후 5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전미정은 3일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 골프장(파72·6501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총상금 700만엔)에서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2위를 3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지희, 강수연, 이보미 등 한국 선수들의 시즌 6승을 만들며 일본에서...
△중계 일정
1,2R 2~3일 오후 6시
3,4R 4~5일 오후 7시
◇JLPGA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6.3~5, 총상금 7천만엔, 나가노 그랜디 카루이자와GC)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리조트 트러스트 레이디스는 전라운드를 위성중계한다. 총상금 7000만엔으로 전년도 3위를 기록한 송보배가 대회 우승에 도전하며, 김나리, 이지희, 김영 등의 선전이 기대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