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거부 리카싱 회장, 자그마치 홍콩 증시 시가총액의 10% 이상이 그의 손에 쥐어져 있다. 그는 일찍이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0년 억만장자’ 순위에서 세계 14위 부자로 꼽히기도 했다.
시장의 흐름을 미리 읽어내다
리카싱은 1928년 중국 남부 광둥성(廣東省) 차오저우(潮州)에서 태어났다. 리카싱은 홍콩어 발음이고
청쿵그룹 리자청 회장 밑에서 일하며 30억원 이상 재산을 모은 운전기사의 일화가 소개됐다.
6일 오전 MBC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청쿵그룹 리자청 회장과 그의 운전기사 샤오밍의 일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샤오밍은 30년 전부터 홍콩 청쿵그룹 리자청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했다. 검소한 성격의 리자청 회장은 운전기사들에게 기름
옐로모바일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기디언 유’를 등기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디언 유는 옐로모바일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신규 투자 유치와 국내 비즈니스 글로벌화를 위한 경영자문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기디언 유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국 현지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기디언 유는 스탠
옐로모바일은 글로벌 IT기업인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기디언 유가 등기 사외이사로 경영에 합류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기디언 유는 옐로모바일의 아시아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신규 투자 유치와 국내 비즈니스의 글로벌화를 위한 경영자문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6월 16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우크라이나 시위대 러시아 대사관 습격
- 13일(현지시간) 친러시아 분리주의 무장세력이 우크라이나 정부군 수송기 격추한 것에 대해 격분한 우크라이나 시위대
- 다음날인 14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소재 러시아 대사관 습격해
2. 월드컵, 모두 ‘중국제’로
- 2014 브라질 월드컵은
“옛날 광동성 외곽의 산에 한 절이 있었단다. 그 절의 주지스님은 노년에 이르러 살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음을 알고는 두 제자를 불렀지. 그리고는 그들에게 각각 곡식 종자 한 포대씩을 주면서 말했어. ‘이 종자로 농사를 지어 더 많은 수확을 가지고 오는 사람을 내 후임으로 지명할 것’이라고 말이야.
이후 나이 많은 제자는 잘 여문 곡식을 들고 의기양양하게
아시아 최대 부자인 홍콩의 리카싱 청쿵홀딩스 회장의 싱가포르 부동산 프로젝트에 굴지의 금융기관들이 입주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청쿵홀딩스는 홍콩랜드홀딩스·케펠랜드와 함께 합작벤처를 구성하고 45억싱가포르달러 규모의 마리나베이금융센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 센터에는 맥쿼리그룹과 스탠다드차타드(SC) 등 글로벌 은행들이 입
홍콩에서는 “홍콩 사람이 1달러를 쓰면 그중 5센트는 리자청의 주머니로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 그가 경영하는 허치슨 왐포아와 창장(長江) 그룹의 계열사를 들어본 적이 있다면 이 말이 쉽게 이해될 것이다. 왕용칭이 남긴 유산, 2648억 대만달러는 타이페이 101빌딩을 4채 정도 지을 수 있는 돈이고 보잉 747비행기를 44대나 살 수 있는 돈이다.
최근 경제경영서의 트랜드를 보면 실용 재테크 서적의 홍수다.
주식, 부동산, 펀드 등을 막론하고 엄청난 서적들이 마치 시장바닥 처럼 서점에 널브러져 있다.
책이 그야말로 대량 생산되고 대량 소비되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재테크 서적의 홍수 속에 정말 부자가 되려면 부자들의 '테크닉'이 아닌 '생각'을 읽어야 한다는 책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