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가 평양 로열패밀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평양 로열패밀리의 감춰진 이야기들이 전파를 탄다.
2006년 8월, 한 여성이 프랑스 파리의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녀는 사랑하는 남성과의 결혼을 꿈꿨으나, 집안에서 반대가 심해 이를 비관하여 수면제를 먹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증권가정보지(일명 찌라시) 등에 '리설주가 장성택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고, 이를 알게 된 김정은이 장성택을 숙청했다'는 내용의 루머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리설주는 함경북도 청진시 출신으로 1985년 또는 1989년 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도 24~28세 사이로 추정할
리설주
장성택 숙청이 북한의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과거 논란을 일으켰던 '리설주 포르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리설주는 그 동안 포르노그래피에 등장했다는 의혹을 끊임없이 받아왔다. 지난 10월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 예술단 9명이 음란물 촬영과 판매·시청으로 처형된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이 리설주와 관련있었다
장성택 숙청 리설주 관련설
북한의 장성택 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숙청 사실을 둘러싸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연관설이 불거지면서 김정은과 리설주가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TV조선은 장성택 숙청의 시발점이 지난 8월 은하수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9명의 처형과 무관하지 않다며 리설주가 해당 악단의 단원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북한을 방문한 가운데 1일(현지시간) 평양을 떠나면서 “김정은은 멋있고 솔직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로드먼은 이날 평양의 순안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전 취재진에 “북한 방문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라면서 “북한의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위대한 지도자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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