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적인 미녀 체조선수는 신수지, 김윤희, 손연재가 있다.
신수지는 ‘원조 체조요정’으로 불리기도 한다.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간판으로 활약하다 2011년 리듬체조 선수를 은퇴했다. 이후 친구를 따라 우연히 접한 볼링의 매력에 빠져 지난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해 프로볼러로...
인천아시안게임 ‘여풍’의 하이라이트는 리듬체조였다. ‘체조 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는 이다애ㆍ김윤희ㆍ이나경과 함께 단체전 은메달을 따낸데 이어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체조 역사를 다시 썼다.
미국 대륙에서의 ‘여풍’은 ‘골프 여제’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주도했다.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3연승을...
'손연재' '김윤희' '박태환' '리듬체조'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014 인천안시안게임 개인종합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손연재는 2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종합 결승에서 마지막 세션만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미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친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역시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이...
김윤희 손연재
한국 여자 리듬체조 대표팀이 은메달을 획득한 가운데 손연재와 김윤희의 과거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손연재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방켓서 (김)윤희 언니랑.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와 김윤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리듬체조 김윤희 손연재 단짝
리듬체조 김윤희가 손연재와 단짝임을 인증했다.
손연재는 작년 6월 "체조요정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손연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 속 두 체조요정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김윤희는 다소 수줍은 듯 손연재의 허리를 감싸고, 손연재는 화끈하게 짝다리를...
김윤희 손연재
리듬체조 대표팀의 맏언니 김윤희의 셀프 사진이 화제다.
김윤희는 지난 4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탈리아. 복근은 없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희는 화려한 패턴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머리카락을 위쪽으로 향하며 발랄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김윤희는 짧은 상의로 날씬하고 매끈한 복근을 드러내...
손연재는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전 예선 및 단체전에 출전해 4종목(후프 리본 볼 곤봉) 합계 71.732점을 받았다. 이로써 손연재는 합계 1위로 결승행을 확정하는 한편 팀 종합 점수에서도 큰 점수를 보태 단체전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손연재를 비롯해 이다애, 김윤희, 이나경 등이 단체전에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를 마친...
리듬체조 손연재 김윤희 이다애 이나경
손연재, 김윤희, 이다애, 이나경으로 구성된 리듬체조 국가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리듬체조 대표팀은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예선 겸 단체결승 경기에서 합계 164.046점을 받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역대 최고 성적이다. 앞서 1998년...
손연재, 김윤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 김윤희 정말 예쁘다”, “손연재, 김윤희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 “손연재, 김윤희 어떻게 저렇게 예쁠수가...”, “손연재, 김윤희 한국 리듬체조의 기둥”, “손연재, 김윤희 저렇게 친했나?”, “손연재, 김윤희 저렇게 보니 연예인 같다”, “손연재, 김윤희 우정 영원하길” 등의 반응을...
김윤희리듬체조 선수 김윤희(23·인천광역시청)가 후프 연기를 하던 중 후프를 놓치는 실수를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윤희는 1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및 팀 경기 B조 후프 경기에서 15.083점을 받았다.
무리없는 경기를 펼치던 김윤희는 연기를 마무리하던 중 후프를 놓치는 실수를 했다.
경기가...
손연재, 김윤희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예선&팀 결승 B조 경기에 출전한 김윤희가 화제다.
김윤희는 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 예선&팀 결승 B조 경기에서 멋진 공 연기를 펼쳤다.
김윤희는 후프연기에서 실수를 했지만 혼신의 연기에 관중석은 물론 네티즌도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그에 대해...
손연재는 1일 오후 6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리듬체조 여자 개인 예선 B조 김윤희(23ㆍ인천시청), 이다애이다애(20ㆍ세종대), 이나경(16ㆍ세종고)과 함께 출전한다.
개인 종합 예선에서 상위 24위 안에 들어야 결승에 참가할 수 있으나 세계 랭킹 공동 5위인 손연재는 별탈 없이 결승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일본과 결승행...
개인종합에서는 4종목 합계 70.933점으로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르며 '마지막 모의고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개인종합 4위는 지난해 우크라이나 키예프 세계선수권대회 때 거둔 5위를 뛰어넘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최고 성적이다.
손연재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하는 대회 리듬체조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최종) 선발전에서 후프(17.950점), 볼(15.400점), 곤봉(18.150점), 리본(17.800점) 등 4종목 합계 69.300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지난 14일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도 4종목 합계 72.200점을 받아, 1ㆍ2차 선발전 합계 141.500점으로 1위 자리에 등극하게 됐다. 2위는 128.350점을 받은 김윤희(22ㆍ인천시청)가 차지했다....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최종) 선발전에서 후프(17.950점)-볼(15.400점)-곤봉(18.150점)-리본(17.800점) 등 4종목 합계 69.30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14일 벌어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도 4종목 합계 72.200점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손연재는 1, 2차 선발전 합계 141.500점으로 128.350점에 그친 2위 김윤희(22·인천시청)를 큰 점수 차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ㆍ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인 슈투트가르트 가스프롬 월드컵에 출전한다.
손연재는 22~2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FIG 월드컵에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은 월드컵 전 대회 메달 도전이다.
그는 지난해 리스본 월드컵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월드컵까지 5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종목별 메달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통해 2014 시즌을 시작한다.
손연재는 26일부터 5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리듬체조 그랑프리에 출전해 메달권 진입을 노린다. 26일부터 3일간 공식 연습 기간을 가진 뒤 다음달 1일 개인종합경기를 치르고 2일에는 종목별 결선을 진행한다. 종목별 결선은 각 종목 8위까지 출전하게 된다.
모스크바...
손연재는 20일 인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리듬체조에서 총점 69.75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딴 김윤희와 이다애 등이 65점대의 점수를 받았음을 감안하면 비교적 여유있는 1위였다.
지난 해까지 손연재는 고등부 소속으로 3년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5위에 오른 손연재로서는 더...
손연재는 20일 인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리듬체조에서 총 69.750점을 받아 2위 김윤희(65.200점)와 3위 이다애(65.050점)를 여유롭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17.750점, 볼 17.950점, 곤봉 16.850점, 리본 17.200점을 받으며 모든 종목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손연재는 지난해까지 고등부에서 3년 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