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의 시초로 꼽히는 ’바람의나라’와 ‘리니지’등의 성공을 통해 패키지 게임의 쇠락 이후 독창적 시도를 거듭하던 개발자들이 온라인 게임 개발로 넘어온 과정들도 담아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다큐 프로젝트의 1부인 세이브 더 게임은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토대를 마련한 게임들과 이를 개발한 사람들의 이야기” 라며 “주목받지 않았던...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신규 게임의 성과 부진, 리니지라이크 장르에 집중된 게임 포트폴리오 등으로 투자자들과 게이머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었으나, TL의 글로벌 성공을 통해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연내 저니오브모나크의 출시와 중국 블소2(텐센트퍼블리싱) 출시가 남아있고, 2025년에는 '택탄...
상위 10개 게임에 포함된 국내 게임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리니지M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W △FC온라인M △리니지2M 등 6개다. 이 중 리니지M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제외하면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수익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가 아닌 액션...
브롤스타즈는 국내에서 누적 매출 기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다음으로 상위 10위권에 가장 오래 머문 게임으로 선정됐다. 리니지M 다음으로 국내서 가장 많은 돈을 가장 오래 벌고 있는 셈이다.
K-초딩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게임을 국내 게임사들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초등학생 게이머들이 당장 높은 과금을 하거나, 압도적인 플레이를 통해 큰 매출을...
엔씨는 호연을 필두로 연내 ‘쓰론앤리버티(TL)’의 글로벌 출시, ‘블레이드&소울2’의 중국 출시, ‘리니지2M’의 동남아 시장 출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대작 타이틀 3종도 출시한다. ‘프로젝트G(택탄: 나이츠오브가즈)’와 ‘아이온2’를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에 내놓는다. ‘LLL’은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외 캐주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글로벌 시장에서 MMORPG를 흥행 성공시킨 우수한 개발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MMORPG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도록 게임성을 높이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의 퍼블리싱 작품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하이브IM은 다양한 장르의 자체 개발 신작도 개발 중이다. 로그라이크 장르 ‘프로젝트 G’ 등 게임...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와 본격적인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PXG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하는 특별영상 ‘MASTERPIECE’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니지IP를 활용한 게임들과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TL(쓰론 앤 리버티)이 부진했다. 엔씨소프트는 28일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선보이는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과 아마존 게임즈와 손잡은 TL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월 출시한 롬(ROM) 등 기존 게임의 흥행이 부진했고, 큰 흥행을 거둔 신작의...
엔씨의 매출 및 영업익 감소는 리니지 삼형제로 불리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중 리니지M을 제외한 리니지W, 리니지2M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다만, 올해 하반기에는 6월 말 출시한 콘솔 게임 ‘배틀크러쉬’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호연’, 9월 글로벌 출시하는 ‘쓰론앤리버티(TL)’ 등의 신작 성적에...
블레이드 & 소울 2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지역 서비스를 준비하며 글로벌 지역 확장에 속도를 낸다. 엔씨는 리니지2M의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현지 기업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홍 CFO는 “레거시 IP 기반 신규장르 게임을 개발 중이며 한 종은 4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며 나머지 2종은 내년 상,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지라이크를 탈피하겠다'는 말을 들으면 '리니지'가 떠오른다. 마치,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아라'고 말하면 '코끼리'만 생각나는 것처럼.
오늘 소개할 로드나인은 과연 '리니지'일까요? 아니면 '제2의 로스트아크'일까요? 내심 후자가 되길 원했지만, 애석하게도 스마일게이트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은 '또 하나의 리니지'입니다.
출시 전부터...
핵심 캐시카우(현금창출원)인 ‘리니지M’의 매출에도 ‘리니지W’, ‘리니지2M’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가능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배틀크러쉬’,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 아마존게임즈와 출시할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올 2분기 매출액 2566억 원, 148억...
신작, 실적 모멘텀 모두 유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엔씨소프트
견조한 리니지M에도 흔들리는 실적
2분기, 탑라인 감소와 비용 증가 예상
하반기 신작들이 밸류 부담을 해소하기엔 부족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넥스트칩
준비해온 것들이 현실화되는 시기
전장용 반도체 팹리스 전문 업체
가까워지는 ADAS SoC 공급
2025년 협동로봇 향 매출...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의 신규 월드 ‘알폰스’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알폰스 월드는 게임 재화 ‘아데나’의 활용처와 획득 경로를 다양하게 구성한 경제 특화 월드다. 기존 월드에서 유료로 판매하던 일부 상품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엔씨는 5월 아데나 경제의 부활을 콘셉트로 한 ‘아데나’ 월드의...
다분히 리니지 류와 같은 '리니지 라이크' PVP(플레이어 간 대결)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더해진 방식이죠. 퀘스트와 인스턴스 던전을 돌며 레벨업하고, 템과 소환수 등을 갖추고, 상대 세력을 때려잡는 게임입니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WoW)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대립과 같이, 도시국가 '아스달'과 부족연맹 '아고' 중 한 개의 진영을 택해서 플레이하게...
리니지W, 신규 던전 '오만의 탑 정상' 추가…경험이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에 마스터 아레나 던전인 '오만의 탑 정상'을 추가했다. 86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매주 기본 7시간씩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 아레나 던전인만큼 전체 월드 내 모든 서버 통합 매칭이 지원된다.
오만의 탑 정상에는 일반 등급 몬스터 10종이 출현하며, 이와 함께 보스 등급 몬스터인...
'리니지' 시리즈를 비롯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IP를 보유한 엔씨소프트는 지난 4월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엔씨소프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2년 대비 각각 31%, 75% 감소한 1조7798억 원, 1조373억 원을 기록했다. 한신평은 "단기간 내 매출 반등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다.
넷마블은...
올해 들어 줄곧 이어진 중국 게임사 퍼스트펀의 ‘라스트 워:서바이벌’과 중국의 조이나이스의 ‘리니지 키우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M’의 매출 최상위 3파전을 깨고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9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5월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합한 게임 매출 1위는 넷마블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