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0·LA 다저스)이 엉덩이 타박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라 한 차례 등판을 쉰 뒤 복귀할 것으로 관측된다.
LA 다저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류현진이 왼쪽 엉덩이 타박상으로 DL에 오르면서 조시 필즈를 트리플A에서 빅리그로 콜업했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0일, 류현진을 다음달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 원정경기의 다저스 선발로 예고했다.
앞서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현지 취재진에 "류현진이 오늘 몇 가지 테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좌완투수 류현진이 14일 오전(한국시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 도중 엉덩이 부상으로 자진 강판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류현진은 6회 2사 후 업튼을 상대하는 과정에서 9구째에 볼을 던지며 볼넷을 허용했고 이후 곧바로 더그아웃을 향해 손짓을 하며 몸에 이상이 있음을 알렸다. 당시까지 팀은 2-3으로 뒤지고 있었고 이
돈 매팅리(53) 감독이 류현진(27)의 엉덩이 부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LA 다저스를 이끄는 매팅리 감독은 14일(한국시각)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를 마친 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돈 매팅리는 “경기 전 훈련에서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 다치기 전 몇 번 류현진의 투구 폼에 이상함을 느꼈다. 코치에게 ‘류현
미국 언론이 류현진(27ㆍLA 다저스)의 엉덩이 근육 이상에 대해 아쉬움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미국 LA 타임스는 14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진 것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류현진을 부상으로 잃는 것은 다저스의 계획에 전혀 없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신문은 “9회 1사 만루의 기회를 날려버린 것은 부주
류현진(27ㆍLA 다저스)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6회에 엉덩이 근육통을 호소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류현진은 5⅔이닝 6피안타 7탈삼진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4승이 불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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