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개최지로 잘 알려진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대표이사 류연진)의 가는 길이 빨라졌다.
이는 경기북부의 남북을 잇는 첫 고속도로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30일 개통한 것에 따른 것.
2012년 6월 공사를 시작해 5년만에 개통한 이 고속도로는 서울시 경계인 구리시 토평동∼포천시 신북면 44.6㎞ 본선 구간과
경기 포천의 대유몽베르 골프장(대표 류연진)이 동반자 전원에 그린피 무료이용권 제공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 1일부터 한 달간 내장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에 자신이 없더라도 행운만 닿으면 4인 그린피 무료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추첨을 통해 4인 그린피 무료 이용권(1명)과 36홀 그린피 무료 이용권(1명)을
골퍼에게 휴가 시즌은 기량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3~4일 정도 집중적으로 연습이 가능한 골프장을 골라 한 가지 기술을 터득할 수 있다. 다만, 무엇을 해야할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운다. 비거리를 늘리거나, 쇼트게임, 퍼팅 등 한 가지만 골라서 한다. 특히, 기량에 맞는 이론도 섭렵한다.
어디로 가야하나. 그린피가 저렴하고 연습하기에 적합한
그린피가 저렴하면 천리길도 마다않는 골퍼들에게 희소식.
국내 단일 지역내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군산CC(대표이사 류연진)가 보름 남은 4월 한 달간 골퍼들에게 보다 저렴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산CC는 18홀 회원제와 63홀 퍼블릭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81홀 전 홀의 양잔디로 조성돼 초봄에도 그린이 연녹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