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퓨비즈는 루센티스(Lucentis) 바이오시밀러인 ‘바이우비즈(Byooviz, 성분명: 라니비주맙)’에 이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두번째 안과질환 파이프라인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총 8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출시했으며, 오퓨비즈의 공식 허가를 받게 되면 기존의 안과질환 치료제인 바이우비즈에 이어 오퓨비즈까지 유럽...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4종(엔브렐·레미케이드·휴미라·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2종(허셉틴·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안과질환 치료제 1종(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혈액 및 신장질환 치료제 1종(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등 총 8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에서 오퓨비즈가 공식 허가되면 기존의...
아멜리부와 아필리부는 각각 ‘루센티스’와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로, 삼일제약은 개발사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손잡고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필리부는 올해 5월 처음 출시해 첫 달 매출 10억 원을 올리면서 연간 100억 원이 넘는 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과사업부 뿐만 아니라 중추신경계(CNS) 사업부도 성장세가 가파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7년 레미케이드 시밀러 렌플렉시스로 첫 FDA 허가를 받은 뒤 △온트루잔트(허셉틴) △에티코보(엔브렐) △하드리마(휴미라) △바이우비즈(루센티스) △오퓨비즈(아일리아) △피츠치바(스텔라라) 등의 허가를 받았다.
바이우비즈와 오퓨비즈는 국산 바이오시밀러 중 유일하게 오리지널 의약품과 교차 처방할 수 있는 인터체인저블(상호...
회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필리부’의 유통‧판매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서 판매 중이다. 여기에 내년 가동 예정인 베트남 점안제 위탁생산(CMO) 공장이 궤도에 오르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17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삼일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543억 원...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나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등이 대표적이다. 4~8주마다 반복 주사해야 하고, 사람에 따라 통증이 심할 수 있단 단점이 있다. 따라서 경구제의 경우 투약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뿐만 아니라, 주사제와 달리 양쪽 눈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난치성 혈관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큐라클은 ‘CU06’의 미국 임상...
한편, 삼일제약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2년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의 국내 판권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부터 판매 중이다.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연이은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아멜리부에 이어 아필리부라는 새로운 성분의 황반변성 치료제 판권을 획득하게 됐다”며...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녹내장, 황반변성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증상이 느리게 진행되며...
아일리아와 루센티스 등의 약물이 대표적인 습성황반변성 치료제의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시력 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시력이 감소하는 환자 비율이 약 30%에 이르며, 표적 특이적인 다양한 부작용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어 여전히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VEGF 경로 억제 물질과...
SB15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SB11’에 이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두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일제약과 SB15, SB11의 국내판매를 위해 협업을 체결했다. 지난 2023년 1월 양사는 SB11을 출시했으며, 올해 2월에는 SB15 판권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SB15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시판허가를 획득한 ‘루센티스(Lucentis, ranibizumab)’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AMELIVU™, 프로젝트명 SB11)’에 이어 두번째 안과질환 치료제를 확보하게 됐다. 국내 시판허가를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수도 총 8종으로 늘어났다.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측은 이번 허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일리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에서 2022년 품목허가를 획득한 아멜리부(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명 SB11)에 이어 두 번째 안과 질환 치료제를 승인받았다. 국내에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수를 총 8종으로 늘렸다.
특히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국내 최초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함은 물론,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블록버스터 황반변성 치료제...
양 사는 앞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의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SB15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다. 아일리아는 혈관내피생성인자(VEGF)에 결합해 신생혈관 형성을 억제하는 황반변성 등의 안과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2조 원(96억 4740만 달러)...
양 사는 2022년 6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아멜리부'의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2023년 1월부터 국내 시장에서 판매 중이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삼일제약이 가진 영업∙마케팅 전문성의 시너지를 더욱 고도화 할 수 있게 됐으며, 더 많은 국내 안과질환 환자들에게 고품질...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 사장은 “혁신의약품 중심의 제약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본사의 방향에 발맞춰 일부 안과제품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권을 제일약품에 이전하게 됐다”며 “노바티스는 망막질환 치료제 '비오뷰'와 '루센티스'의 판매에 집중하고, 녹내장 및 알러지 품목은 종합병원과 병·의원 영업 분야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제일약품과의...
현재 환자의 눈에 반복적으로 투여하는 루센티스(Lucentis)나 아일리아(Eylea)와 같은 단백질치료제가 주된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나, 1~3개월마다 반복 투여해야 하는 불편함과 환자들이 느끼는 두려움으로 순응도가 낮은 실정이다.
NG101은 환자의 눈에 단회(원샷) 투여로 장기간 치료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유전자치료제로, 개발 성공 시 환자들의 불편을...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일찌감치 바이오젠과 파트너십을 맺고 주요국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이미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를 판매 중인만큼 안과질환 관련 노하우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CT-P42’의 임상 3상을 마친 셀트리온은 6월 미국, 이달 유럽에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자가면역질환과...
임상 시험에 따르면, 경구제인 ALS-L1023과 안구주사제인 루센티스의 병용투여군이 위약과 루센티스를 투여한 대조군에 비해 시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ALS-L1023은 다중 타겟 혈관신생억제제로 경구투여가 가능하고 망막색소상피세포의 사멸 방지 효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지오랩은 ALS-L1023의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15년 엔브렐‧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를 시작으로 휴미라, 허셉틴, 아바스틴,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를 시장에 내놨다. 스텔라라, 아일리아,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는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2종의 바이오시밀러와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 나란히 6개(레미케이드 2종, 리툭산, 허셉틴, 휴미라, 아바스틴...
또 최근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인 ‘바이우비즈’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자격을 승인받았다.
올해 7월에는 미국 시장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를 출시했으며. 지난 4년간 미국 외 시장에서 약 680만 개의 하드리마 판매 경험을 통해 고품질 의약품을 통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