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로당 지원금 전달…장혜선 이사장 직접 방문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에 운영 지원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에 따르면 26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경로효큰잔치'에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와 별도로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목적으로 울주군과 중구, 남구, 북구, 동구에 8000만 원씩 총 4억 원을 지원한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은 재단 설립 이래 꾸준히 지속해온 사업으로 누적 지원 인원만 1만5000여 명에 달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기존 지원했던 지역인 울산 울주군, 중구, 남구에 이어 북구, 동구...
이외에도 롯데물산과 롯데쇼핑, 호텔롯데는 각각 현금 33억원을 출연했다.
롯데그룹 계열 공익법인은 △롯데장학재단 △롯데복지재단 △롯데삼동복지재단 △롯데미소금융재단 △롯데문화재단 △송파월드장학재단 등 5개로 이 중 신 회장이 직접 대표직을 맡은 곳은 롯데문화재단이 유일했다.
이외에도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생필품 구매에 필요한 긴급 자금 1000만 원을 지원하고, 롯데칠성음료는 아이시스 200박스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호텔은 이재민들이 모여 있는 대피소로 음식을 준비해 배식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롯데케미칼도 구호단체 등을 통한 후원을 검토 중이다.
롯데그룹은 롯데문화, 롯데삼동복지, 롯데장학 등 3개 재단을 통해 롯데칠성,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롯데제과 등 상장사 주식을 4180억 원가량 갖고 있다. LG연암문화재단과 LG연암학원이 보유한 LG그룹 상장 계열사 지분 규모는 3518억 원어치다. 현대차그룹의 현대차정몽구재단은 현대글로비스와 이노션 지분 3934억 원어치를 갖고 있다.
특히 20대그룹의 재단은...
정숙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가정법원에 정신이상을 이유로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을 신청했다. 정숙 씨는 신 총괄회장 부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씨와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을 후견인으로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에 따라 제 3자가 후견인이 될 수도 있다.
2009년 4월 신 이사장은 롯데쇼핑 사장과 롯데호텔 면세사업부 사장에 선임돼 '여왕의 귀환'을 알리는 듯 했지만 이 또한 예우차원에서 비롯된 것여서 이후 후계구도에서는 완전히 밀려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회장이 주도권을 잡아가던 2012년에는 롯데쇼핑 사장직에서 물러나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사회공헌활동만 맡고 있다.
가정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 신 회장 후견인이 선임된다. 후견인은 신 회장의 재산관리 등을 맡는다. 정숙씨는 신 회장 부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씨와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을 후견인으로 신청했다.
신 회장이 주도권을 잡아가던 2012년에는 롯데쇼핑 사장직에서 물러나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사회공헌활동만 맡고 있다.
◇'여자로서의 아쉬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 신 이사장은 롯데그룹의 후계구도나 자식들과의 독립설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언론에 어떤 입장도 내비치지 않았다.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건 아버지의 평소...
재판부는 신 회장 면회를 부인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씨를 비롯해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 자녀들과 법률대리인에게만 허용하기로 했다. 가족은 일주일에 2회 각 1시간씩, 대리인은 일주일에 1회 1시간으로 면회를 한정하기로 했다.
성년후견을 신청한 신 회장의 넷째...
롯데쇼핑 주총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2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고,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도 사내이사로 재신임을 얻었다. 반면 오는 25일 열리는 롯데제과 주총에서는 49년만에 신격호 총괄회장이 등기이사에서 빠질 것이란 관측이다.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는 총수는 더 있다. CJ(주)와 CJ제일제당은 이날 정기주총에서 이재현 회장을...
정숙씨는 신 회장 부인 시게미스 하츠코(重光初子)씨와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을 후견인으로 신청했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사장은 신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인 지정에 반대하고 있다. 법원에 부동의서를 제출한 상태다. 반면 나머지 자녀들은 성년후견인 의향서를 제출해...
2분기 정규직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치렀음에도 상반기에 적자를 기록했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ITO 서비스 및 시스템 통합(SI) 사업체다. 롯데정보통신이 지분 52.30%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과 마용득 현대정보기술 대표가 각각 0.08%, 0.02%를 소유하고 있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불거진 롯데그룹의 국적 논란과 이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고조된 것을 고려해 이러한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 회장의 사재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그룹의 사회공헌 전담 기구인 롯데복지재단·롯데장학재단·롯데삼동복지재단이 아닌 정책본부 내 CSR팀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15억6000만원으로 35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퇴직금 13억6300만원을 포함해 14억8800만원으로 41위를 기록했다.
전체 10위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상반기에 전문경영인 중에서 가장 많은 29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이 16억8500만원으로 상반기 전문경영인 보수 2위를...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은 15억6000만원으로 35위,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퇴직금 13억6300만원을 포함해 14억8800만원으로 41위였다.
전체 10위인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상반기에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가장 많은 29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김창근 SK이노베이션 이사회 의장이 16억8500만원으로 상반기 전문경영인 보수...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신 총괄회장의 고향에서 마련하던 마을잔치를 오랜 고민 끝에 올해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신 총괄회장은 1971년부터 매년 5월 둔기리에서 주민들을 초청해 잔치를 열어왔다.
1970년 울산공단의 용수공급을 위해 대암댐이 건설되면서 둔기리 지역이 수몰되자 신 총괄회장이 이듬해 마을 이름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