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에 육군 소장으로 참전해 제8군 사령관으로 북아프리카 작전을 맡아 롬멜 휘하의 독일군을 격파, 전국(戰局)에 승기를 마련하였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는 영국군 총사령관으로서 활약, 원수가 되었다. 오늘 그는 세상을 하직했다. 1887~1976.
☆ 고사성어 / 응대여류(應對如流)
물 흐르듯 응대한다는 뜻으로, 언변의 능수능란함을 비유하는 말. 출전은...
☆ 에르빈 롬멜 명언
“생각이 많아지면, 용기는 줄어든다. 과도한 생각은 결국, 나를 겁쟁이로 만드는 잡념에 불과하다.”
독일의 전쟁영웅이었던 그는 천재적인 지략과 지휘 능력으로 북아프리카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집트 공략전에서 보급망이 끊기는 바람에 몽고메리가 이끌던 영국군에 패했다. 나치 정권을 싫어했던...
그는 '롬멜 하우스'로 불렸던 경북 포항시 영일만 해변 제철소 공사 현장의 건설사무소에서 숙식해가며 '실패하면 모두 영일만에 빠져 죽는다'는 각오로 철강업체 포스코의 토대를 닦은 창립 멤버 21명 가운데 한 명이다.
고인은 16년간 포항제철에서 기획실장, 설비기술본부 부본부장, 판매·인사 담당 상무이사 등의 중책을 두루 맡았다.
1983년에는...
이 지역 미군은 당시 독일군 명장인 ‘사막의 여우’ 에르빈 롬멜 기갑군에 패해 오합지졸로 불렸다. 패튼은 엄정한 군기 확립과 끊임없는 전선 시찰, 병사들과의 대화 등으로 이들을 정예병으로 변모시켰다. 영국군 지휘관이었던 버나드 로 몽고메리와는 ‘개와 고양이’ 같은 앙숙이 됐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상륙전에 제7군 사령관으로 참전했으며 노르망디...
웨스트 포인트를 나온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조지 패튼 장군 휘하에서 20군단장으로 북아프리카 전투에서 롬멜 부대와 맞서 공훈을 세우고 중장으로 승진했다. 전후인 1948년 주일 8군 사령관으로 임명됐다. 한편 한국전쟁 당시 전선에서 진두지휘를 하던 아들 워커는 미군 역사상 최연소 대장으로 진급해 미 육군 역사상 유일하게 부자가 나란히 대장이 되는...
기지 발견
오시프 브로즈 티토,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대통령에 선출됨
키비아 학살. 이스라엘 군이 요르단강 서안 지구를 공격해 50여명이 살해됨
미국 시험비행사 척 예거, 벨 X-1기로 초음속 비행에 성공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육군의 에르빈 롬멜 원수, 히틀러 암살미수 사건에 연루된 의혹으로 음독자살
일본, 신바시-요코하마 간 첫 철도 개통
이번 공사가 진행될 토브룩 (Tobruk) 지역은 이집트와 인접한 지중해 연안 도시로서 아열대성 기후로 인한 천혜의 기후 조건과 세계 2차대전 당시 독일 ‘롬멜’ 장군의 활약상으로 유명한 역사적 중요성으로 인해 많은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며, 리비아 정부 주도하에 지역적 특장점을 극대화한 관광 특화 신도시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