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게 물들어가는 신록, 쾌청한 하늘, 선선한 바람, 5월은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는 연중 가장 화사한 날씨를 뽐내는 달입니다. 서울에선 다양한 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10일부터 19일까지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선 '유채찬란'을 주제로 2024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립니다.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상시 운영되며
서울 중랑구가 5월을 대표하는 ‘2024 중랑 서울장미축제’의 추진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개최된 추진보고회에서는 중랑문화재단(이사장 표재순)의 추진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아울러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꼼꼼히 보완하기 위한 구민 의견 청취 시간도 가졌다.
서울에서 가
꽃의 여왕이라고 칭할 수 있는 '장미'의 향기가 전국에 흐드러지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장미축제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정열적인 붉은 장미, 연분홍 빛 장미, 눈길을 땔 수 없는 흰장미 등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가족, 연인들을 축제로 초대하고 있다.
서울은 '2013 올림픽공원 장미축제'가 오는 7일부터 5일간 열린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