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690만 달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파72)
▲SBS골프,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사진=PGA, 타이거 우즈닷컴
◇26일 첫날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한국시간)
◇토리 파인스GC 남코스
△1번홀
26일 오전 2시 J.J.헨리(미국)-케빈 스티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씨제이컵@나인브릿지(총상금 925만 달러·THE CJ CUP @ NINE BRIDGES)
▲19~22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 ▲사진=민수용 포토
▲방송
△SBS스포츠 19일 오전 11시부터 생중계
△SBS골프, 1~2라운드 오후 5시부터, 3~4라운드 오후 5시30분부터
△SBS지상파 3~4라운
▲미국프로골프(K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28일(한국시간)미국 뉴올리언스 애번데일 인근의 TPC(파72) ▲사진=PGA ▲경기방식 포볼(2명이 한조를 이뤄 각자의 볼을 쳐서 좋은 성적을 취하는 방식)
◇2라운드 성적
1.요나스 블릭스트-캐머른 스미스 -15 129(67-62)
2.패트릭 리드-패트릭 캔틀레이 -14 13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다.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발터스롤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3라운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컷을 통과한 86명 중 36명만이 18홀을 끝냈다.
이 때문에 이 대회 나흘간의 일정을 넘겨 닷새 동안 경기를 치를 가능
최경주(46·SK텔레콤)을 빼놓고 한국선수들이 한명도 2015-2016 시즌 마지막 메이저골프대회 PGA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올림픽 전초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애서 8월 5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에이스 안병훈(25·CJ)과 ‘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컷오프됐다. 2009년 우승자 양용은(44
20대 영건들의 우승컵 사냥이 예사롭지 않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끝난 소니오픈까지 9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20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에밀리아노 그리요(24ㆍ아르헨티나ㆍ프라이스닷컴 오픈 우승), 스마일리 커프먼(24ㆍ미국ㆍ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우승), 저스틴 토마스(23ㆍ미국ㆍCIMB 클래식 우승), 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ㆍ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대니 리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올드화이트 TPC(파70ㆍ7287야드)에서 열린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670만 달러ㆍ약 75억2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13언
로버트 스트렙(27ㆍ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스트렙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시 아일랜드의 시사이드 코스(파70ㆍ7005야드)에서 열린 맥글래드리 클래식(총상금 560만 달러ㆍ59억언)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3타를 쳤다. 이로써 스트렙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로 윌 매켄지(미국
“세월호 침몰 사고로 비통에 빠진 대한민국에 우승으로써 힘을 보태주고 싶었다.”
경기 시작 전 비장한 각오로 출전 소감을 밝힌 노승열(23·나이키골프)의 말이다. 그는 비장했다. 1, 2라운드 선전 후 3, 4라운드에서 무너지던 예전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3라운드까지 보기 없는 플레이로 선전한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비통에 빠진 대한민국에 우승으로써 힘을 보태주고 싶었다.”
경기 시작 전 비장한 각오로 출전 소감을 밝힌 노승열(23·나이키골프)의 말이다. 그는 비장했다. 1, 2라운드 선전 후 3, 4라운드에서 무너지던 예전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3라운드까지 보기 없는 플레이로 선전한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
노승열(23ㆍ나이키골프)이 PGA투어 첫 우승 꿈을 이뤘다.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골프장(파72ㆍ73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70억7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스코어는 19언더파 269타로 로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