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로더필’ 녹화에서 MC들은 송가연에게 화끈한 격투기 기술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고, 송가연은 흔쾌히 “조르기(백초크)를 보여드리겠다”며 전현무와 홍진호에게 다가가 조르기 기술을 선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이 1초 만에 비명을 지르게 만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아울러 송가연은 탤런트 이창훈이 직접 섭외 요청을 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이어 "레이디제인은 홍진호뿐만 아니라 전현무, 조세호 등 '로더필' 멤버들과 밥을 자주 먹는다"고 덧붙였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6월 레이디 제인은 강연 '청춘페스티벌'에서 "나도 요즘 홍진호와 썸을 타고...
‘썸남’ 캐릭터로 여심을 훔치는 예능 샛별, 홍진호. NS윤지, 홍진영, 레이디제인, 차유람 등과 열애설에 휩싸이며 꾸준히 이슈를 내놓았다. 스타 프로게이머 출신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해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해온 홍진호를 최근 인터뷰했다.
“뇌가 섹시하다는 수식어요? 만족스러워요. 나만의 것을 좋아하는데 흔하지 않은...
홍진호는 “생각보다 벽이 높았다”고 토로했다.
“말이 빠르고 어눌한 제 방송 능력은 미숙하지요. 스스로 ‘내가 재밌으니까 한다’는 마음이지만, 많은 사람이 서로 대화를 치고 나가는 식의 예능 녹화에서 현실적으로 ‘도저히 못 하겠다’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홍진호는 “새로운 게임이라도 익숙하게 소화했던 전문분야와 달리, 방송은 뭘 하든 배워나간다는...
녹화하는 목요일마다 연애하는 느낌이라는 일명 ‘목요커플’ 레이디제인은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조금은 실망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해 ‘로더필’ MC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홍진호는 유달리 많은 열애설이 난 이유를 묻자 “사람을 만날 때 친하게 대하는 모습이 그렇게 보이는 듯하다”고 밝혔다.
로더필 홍진호
방송인 홍진호가 집단 토크의 고충을 토로했다.
홍진호는 3일 열린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의 기자간담회에서 방송 출연과 관련된 고민을 털어놔 눈기을 끌었다.
이날 홍진호는 "집에서 방송을 모니터하니 평균 출연 분량이 2분이었다"라며 "'로맨스가 더 필요해'처럼 떼토크 형식의 프로그램에선 언제 끼어들지 타이밍을 못...
레이디제인 홍진호
가수 레이디제인이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레이디제인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로더필 촬영 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흐흐 파이팅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귀여운 표정으로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