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2회 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레다메스 리즈에게 삼진을 당했지만 5회 초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7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상대 투수 콜 술서를 상대로 좌월 홈런을 터뜨리며 0-0의 침묵을 깨고 1-0으로 만들었다. 강정호의 도미니카 윈터리그 1호 홈런.
아길라스는 8회 초 2점을 추가하고...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레다메스 리즈(32)를 다시 만났다.
피츠버그는 2일(한국시간) 현역 로스터 확장에 맞춰 6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에서 승격시켰다.
제프 데커(외야수), 보비 라프 롬보이스(투수), 엘리아스 디아스(포수)가 콜업됐다. 랍 스케이힐(투수)은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고, 레다메스 리즈와 트래비스 스나이더(외야수)는 피츠버그와...
전 LG 트윈스 레다메스 리즈는 피츠버그가 연장 12회초에 1점을 보태 2-1로 앞선 상황에서 12회말에 등판했다. 하지만 12회말에 동점을 허용했고 14회말에는 콜튼 웡에게 끝내기 솔로 홈런을 맞아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강정호는 경기 직후 메이저리그 첫 홈런에 대해 "타이밍이 완벽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강정호는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스 포스트...
'강정호 홈런' '레다메스 리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 내야수 강정호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래 공식 경기 첫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연장 14회 접전 끝에 2-3으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강정호는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클린트 허들(58) 피츠버그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강정호를 유격수, 3루, 2루 순으로 포지션 실험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레다메스 리즈(32)가 피츠버그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동안 1볼넷 1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리즈는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활약을 펼쳤었다.
피츠버그는 볼티모어와의 시범경기에서 4-6으로 패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레다메스 리즈는 2005년부터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메이저리그 통산 28경기에 출전, 6승 8패 방어율 7.52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 통산 기록은 153경기 출전 48승 41패 방어율 3.65이다.
LG에서는 160km/h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뽐내며 1선발로 활약했다. 2011년부터 3년 간 26승...
지난 시즌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 레다메스 리즈가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BS스포츠는 8일자(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리즈가 토론토와 마이너리그 계약했다고 전했다.
LG 역시 리즈가 토론토와 계약한 사실을 확인했다. 리즈는 지난 2011년 LG에 입단하며 3년간 LG의 주축 투수로 할약했고 올시즌에도...
LG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레다메스 리즈(31·도미니카공화국)와 재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2011년 입단한 리즈는 4년 연속 LG에서 활약한다.
리즈는 2013 시즌 32경기에 나서 202.2이닝을 던져 10승 13패 평균자책점 3.06의 성적을 올렸다. 2011년 입단한 리즈는 통산 94경기 출전해 4경기 완투, 완봉 한 번 포함, 26승 38패를 기록했다. 통산 평균자책점은...
롯데 자이언츠 셰인 유먼(34·미국)과 LG 트윈스 레다메스 리즈(30·도미니카공화국)는 37만5000달러(계약금 10만 달러 포함)에 계약,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먼은 올해 28경기(176이닝)에서 13승 4패 평균자책점 3.43(6위)을 기록 중이고, 리즈는 30경기(189.2이닝)에 출전, 10승 12패 평균자책점은 3.08(4위)이다.
넥센 히어로즈의 브랜든 나이트(38...
배영섭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1-3으로 뒤진 6회초 무사 1루의 3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레다메스 리즈의 강속구에 헬멧을 맞았다.
땅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배영섭은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했다.
삼성은 배영섭 대신 대주자 우동균을 경기에 투입했다.
배영섭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1-3으로 뒤진 6회초 무사 1루의 3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레다메스 리즈의 강속구에 헬멧을 맞았다.
땅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배영섭은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했다.
삼성은 배영섭 대신 대주자 우동균을 경기에 투입했다.
이스턴리그는 송승준(롯데 자이언츠), 웨스턴리그는 레다메스 리즈(LG 트윈스)가 선발로 나섰다. 1회 양 팀 선발투수들은 모두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2회 웨스턴리그는 찰리 쉬렉(NC 다이노스)을 마운드에 올렸다. 찰리도 이닝을 삼자범퇴 처리했다. 선취점은 웨스턴리그의 몫이었다. 2회 1사 1루 상황에서 LG 트윈스의 김용의가 송승준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LG의 선발투수 레다메스 리즈의 호투가 빛났다. 리즈는 7이닝 10삼진 1실점하면서 시즌 6승째를 따냈다. 특히 리즈는 시속 160㎞에 이르는 직구로 상대팀 타선을 압도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41승 31패로 3위 자리를 지키며 홈 5연승을 달성했다. 한편 지명타자 이병규(등번호 9)는 2회 NC 선발투수 손민한을 상대로 10연타석 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하지만 LG의 선발투수 레다메스 리즈도 제구가 흔들리면서 조기 강판당했다. 넥센은 3회 이택근의 1타점과 강정호의 1타점으로 추가점을 올렸다.
LG는 4회초 2점을 추가하면서 점수차를 벌렸다. 넥센도 6회말 문우람의 데뷔 첫 홈런(2점)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7회초 LG 이병규의 3루타로 다시 격차가 벌어졌다.
넥센은 이병규의 3루타로 벌어진 격차를 바로...
홍성흔은 5회초 2사 1, 2루의 기회 때 상대 투수 레다메스 리즈를 맞아 풀카운트까지 승부를 몰아갔다.
하지만 리즈의 6구째 다소 낮게 들어온 변화구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자 방망이와 헬멧을 땅에 내던지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문 주심은 곧바로 홍성흔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홍성흔의 퇴장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4대 6으로 패했다....
최정이 2루를 훔쳐 만든 2사 2,3루에서 박진만이 LG 선발 레다메스 리즈를 두들겨 깨끗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렸고 점수는 4-0으로 벌어졌다.
8회에는 최동수가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포를 터뜨려 '친정' LG에 대못을 박았다.
5회까지 SK 선발 브라이언 고든에게 퍼펙트로 묶였던 LG는 0-4로 뒤진 6회 선두 김태군의 첫 안타를 시작으로 안타 3개로 1점을...
김동주는 잠실구장서 벌어진 LG 트윈스와의 개막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카운트 1-3에서 상대 선발 레다메스 리즈의 5구 째 몸쪽 체인지업(134km)을 끌어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장식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 첫 득점과 타점도 두산 베어스다. 이종욱은 3회말 2번째 타석에 들어서 투수 앞 번트 땅볼로 3루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