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목숨을 앗아간 런던 테러의 범인이 이웃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던 평범한 가장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런던경찰청이 5일(현지시간) 공개한 테러범 2명 중 쿠람 버트(27)는 태어난 지 2주 된 갓난아이와 3살배기 아들을 둔 아빠였다고 뉴욕타임스와 가디언 등 외신들이 일제 보도했다.
파키스탄 태생의 영국 시민권자인 버트는 2014년 런던 동부
영국 경찰이 지난 3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에서 있었던 테러 사건의 범인 3명 중 2명의 신원을 공개했다고 5일 CNN이 보도했다.
런던경찰청은 쿠람 버트와 라치드 레두안의 사진과 신상을 공개했다.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버트는 영국 시민권자로 영국 교통국에서 근무했다. 교통국 대변인은 6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에 런던 지하철에서 서비스 직무를 맡았다고 밝혔
영국 런던 의사당에서 일어난 테러 용의자는 영국 출생의 52세 남성 칼리드 마수드로 확인됐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보도했다.
영국 경찰에 따르면 칼리드 마수드는 1964년 영국의 켄트 지역에서 태어나 최근에는 미들랜즈에서 거주했다. 그는 전과 경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88년 11월 처음으로 폭력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나서 수차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차량·흉기 테러로 한국인 관광객 5명도 부상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런던 테러범은 과거 테러사범으로 2009년까지 복역한 이슬람설교자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허 모 씨는 "한국인 관광객 4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며 "이들이 현재
다음은 5월25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이재현 회장 겨누는 檢
-2금융 연체율 일제히 급등, 행복기금 탓?
-하우스푸어 2만2000가구 구제한다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8억
△종합
-골드만삭스 솔트레이크시티 첫 주총...블랭크페인 회장 단독 인터뷰
-코스닥 기업 연봉 '뒷걸음질'
△이슈
-"日, 국채 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