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정웅인의 연기가 슬픔을 자아낸다.
13일 모바일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2-아빠의 노트’ 6회 ‘고독’이 교보생명 소셜 플라자와 다음 티비팟과 스토리볼에서 방송된 가운데, 현수(정웅인)가 눈물 흘리며 홀로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죽기 전 가족과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싶은 현수는 아내 지은(윤주희)과 딸 어린수정(강주은)
SNS 드라마가 새로운 미디어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배우 한재석과 이완, 가수 가희가 SNS 드라마 ‘아직 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극본 장윤미, 연출 윤상호, 이하 ‘아헤때’ )’에 복귀를 알리며 SNS 드라마 장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NS 드라마는 무엇일까.
SNS 드라마란 영상을 가진 스토리를 TV가 아닌 유튜브, 페이스북, 포털
조윤희, 정겨운, 최원영의 아슬아슬한 삼각관계가 본격화 되면서 최원영의 가슴 절절한 순애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오전 11시 교보생명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SNS 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극본/연출 박선재, 제작 ㈜아폴로 픽쳐스)’ 4회는 사과를 주제로 7년 만에 재회한 현주(조윤희)와 만세(정겨운)의 모습을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