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연말까지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비롯해 ‘램시마SC’,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주력 4개 제품의 판매 허가를 획득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유럽과 비슷하게 병원 입찰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공급이 이뤄진다.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까지 바이오 의약품 처방이 가능한 주요...
셀트리온은 우선 올해말까지 베트남 당국으로부터 ‘램시마(Ramcima, infliximab’을 비롯해 ‘램시마SC’, ‘트룩시마(Truxima, rituximab)’, ‘허쥬마(Herzuma, trastuzumab)’ 등 주력 4개 제품에 대한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
베트남의 경우 유럽과 비슷하게 주로 병원입찰을 통해 바이오 의약품 공급이 이뤄진다. 셀트리온은 내년 상반기까지 바이오 의약품 처방이...
셀트리온(Celltrion)이 2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infliximab)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Zympentra)’의 미디어 광고를 시작했다. 우선 유튜브를 통해 개시하고 다음달부터 여러 TV 채널과 OTT 플랫폼을 통해 미국 전역으로 TV 광고도 송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전문의약품 광고가 법적으로...
셀트리온(Celltrion)은 11일 ‘램시마SC’가 오세아니아 주요국인 호주에서 올해 1분기 기준 20%(IQVIA)의 점유율을 최초로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출시 첫해 1%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매년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질적인 처방성과로 이어진 성과라고 셀트리온은 해석했다.
램시마SC는 글로벌 전역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올해 1분기 호주에서 20%(IQVIA)의 점유율을 최초로 돌파했다. 2021년 출시 첫해 1%에 불과했던 점유율이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지속하며 실질적인 처방 성과로 이어졌다.
램시마SC는 글로벌 전역에서 20년 이상 사용되며 치료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인플릭시맙 제제를 SC제형으로...
이중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점유율은 14%를 차지했다. 램시마SC의 처방량이 늘면서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효과로 램시마IV 처방도 함께 늘어났으며,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램시마IV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시너지 효과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영국은 인플릭시맙 시장규모가 유럽...
이중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가 14%를 차지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램시마SC의 처방량이 늘면서 더욱 두드러진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효과로 램시마IV 처방도 함께 늘어난 데다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램시마IV로 전환한 뒤 다시 램시마SC로 스위칭하는 시너지가 극대화되면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램시마SC의 처방량 증가는...
셀트리온(Celltrion)은 29일 미국에서 대형 보험사 시그나 헬스케어(Cigna Healthcare)와 램시마 SC ‘짐펜트라(Zymfentra’에 대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 등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시그나 가입자에 대한 환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미국 내 짐펜트라 처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그나는 미국 보험업계에서 상위...
셀트리온은 앞서 출시된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TNF-α 저해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IL) 저해제 스테키마의 승인으로 치료 대상 환자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의약품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우스테키누맙 시장 규모는 204억달러(한화 26조5200억원)로 집계됐으며, 이중...
앞서 출시된 램시마, 램시마SC(미국 판매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등 종양괴사인자(TNF-α) 억제제 제품군에 더해 인터루킨(IL) 억제제 스테키마도 허가를 받으면서 치료 대상 환자 범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허가 및 상업화 품목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필요 시 여러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번들링(bundling) 전략 등을 적극 활용해 시장...
셀트리온은 지난 7월 수주에 성공한 캄파냐 주정부를 비롯해 올해에만 피에몬테(Piemonte), 발레다오스타(Valle d’Aosta)와 몰리제(Molise) 등에서 램시마SC 단독입찰을 통해 경쟁없이 시장을 선점했다. 현재까지 이탈리아 주정부 가운데 1곳을 제외한 모든 주에서 램시마SC 단독 입찰을 개최한 만큼 시장확보에 기반한 처방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셀트리온은...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도 입찰 성과를 바탕으로 이탈리아에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셀트리온 이탈리아 법인은 지난달 수주에 성공한 캄파냐 주정부를 비롯해 올해에만 피에몬테, 발레다오스타, 몰리제 등에서 램시마SC 단독 입찰을 통해 경쟁 없이 시장을 선점했다.
현재까지 이탈리아 주정부 가운데 1곳을 제외한 모든...
셀트리온(Celltrion)은 19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CT-P13 SC, 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류마티스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대상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램시마SC는 지난해 10월 궤양성대장염(UC)과 크론병(CD) 등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제로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지난 3월 제품명...
램시마SC는 이미 유럽 내 염증성장질환자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처방이 이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유럽 주요 5개국(EU5)에서 단일 제품으로만 22%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해당 국가에서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와 합산한 점유율은 75%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도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확대를 통해 유럽의 성과를 이어갈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출시 2년 차인 2025년까지 인플렉트라(미국 제품명 램시마IV)와는 별개로 짐펜트라만으로 시장 점유율을 최소 15%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현지 영업에 매진 중이다.
셀트리온은 성공적으로 확보된 보험 커버리지를 발판 삼아 짐펜트라가 염증성 장질환(IBD) 주력 치료제인 인플릭시맙의 유일한 SC제형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매출...
하 연구원은 “램시마SC의 유럽 주요 5개국(EU5) 점유율은 올해 1분기 기준 22%로 출시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라며 “램시마IV 합산 EU5 점유율은 75%고, 유플라이마는 늦은 출시에도 불구하고 유럽 점유율이 10% 수준까지 높아졌으며, 베그젤마는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 중”이라고 했다.
하 연구원은 “짐펜트라는 2분기 매출액이 22억 원을 기록했으나...
차세대 성장동력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가 본격적인 외형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수익성까지 챙겨 목표인 글로벌 빅파마를 향해 한 걸음 가까워진단 계획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2분기 매출 874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66.9% 늘어난 규모로, 분기 매출 8000억 원을 넘어선 것은 창사 이래...
회사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짐펜트라(램시마SC의 미국 제품명)’ 출시 5개월여 만에 사보험과 공보험을 고루 아우르며 이미 미국 현지 보험시장의 약 75% 커버리지를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대형 PBM뿐 아니라 다수의 지역형 보험사들의 등재도 계속 추진하고 있어 연말까지 짐펜트라의 미국 전역 커버리지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하주사(SC) 제형인 램시마SC는 유럽 주요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중심으로 75%의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단독 점유율 22%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룩시마와 허쥬마는 유럽에서 각각 25%, 21% 점유율로 성장을 이어 갔다. 일본에서 허쥬마는 점유율 65%를 기록했다. 유플라이마는 탄력적 가격 정책과 고농도 및 용량 다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