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72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들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분기 영업이익과 흑자전환은 비용 효율화를 통해 그간 사업 확장 과정에서 발생했던 적자 폭을 축소하고 이익을 창출한 효과다.
회사는 주요
더 자두의 멤버로 활동했던 자두, 강두가 나란히 연예계로 컴백해 화제다.
자두는 1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자두는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내일 앨범 나온다. 아이돌 사이의 틈새시장 나 좀 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2015년 7월1일로 자두의 신규 앨범이 곧 발매됩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자두는 정확한 활동 계획을
김준수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이 확정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수(XIA)는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은 소극장 무대로 관객과 교감이 잘 되는 특징이 있다. 이에 김준수가 어떤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준수(XIA)는 EBS 음악
갖가지 산해진미 가득한 중국요리를 먹은 후 깔끔하게 입가심하는 고급 면요리 기스면이 라면으로 재탄생한다.
오뚜기는 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오뚜기 기스면’을 겨울을 맞이해 출시했다. 흰 국물의 담백한 맛을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맵고 시원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얼핏 보면 우동과 비슷한 기스면은‘계사면(鷄絲麵)’에서 유래한다. 실처
‘부활’의 리더 김태원을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가 방송됐다.
KBS 2TV의 11일 10시 15분 ‘드라마 스페셜-연작시리즈 락락락(락Rock樂)’이 그것이다.
‘남자의 자격’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할매’라는 애칭을 얻은 김태원의 파란만장한 음악 인생을 그린 논픽션 드라마다.
11일 방송된 1부에서는 졸업 후 직장 없이
‘락락락’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노민우가 락밴드 부활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노민우는 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KBS 2TV 드라마스페셜-연작시리즈 ‘락락락’제작발표회에서 부활과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노민우는 1986년생으로, “그 해 부활 1집이 나왔다”며 “부활의 데뷔연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