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정보보안 국제 훈련에 4년 연속 참가하며 우수한 정보보안 능력을 세계에 알렸다.
한전KDN은 24~26일 서울 용산 카우스 호텔에서 진행된 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 ‘락드쉴즈(Locked Shields) 2024’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나토 39개 회원국 간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 협력
한국전력이 에너지 분야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한전은 22~26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사이버공격방어훈련인 'Locked Shields(락드쉴즈) 24'에 대한민국·아일랜드 연합훈련팀으로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 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제 마련과 종합적
윤석열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상호 군사 정보 공유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린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 연설에서 "오늘날과 같은 초연결 시대에 유럽과 아시아의 안보가 따로 구분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는 2022년 전략
카카오뱅크는 ‘락드쉴즈(Locked Shields) 2023’에 대한민국 연합팀의 일원으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락드쉴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공격 방어 훈련이다. 이번 '락드쉴즈 2023' 훈련에는 38개 국가에서 사이버 공격·방어 전문가 26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한민국에서는 국가정보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은 17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신기술로부터 핵심기반시설 보호' 등의 주제로 1박 2일간 열린다. 7월 개최될 나토 정상회의의 개최국인 리투아니아는 정상회의를 준비
“주변국 적대시하면 끝은 우크라이나”중국 언론인 막말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출신 언론인이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사이버 안보기구 가입 소식을 두고 “한국의 끝은 우크라이나”라고 발언했습니다.
5일 후시진 전 환구시보 편집인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나토 사이버방위센터(CCDCOE) 정회원 가입 기사를 공유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