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GC Wellbeing)은 29일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주(Laennec)’의 고용량 정맥주사(IV)용법 추가를 위한 임상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임상3상은 만성 간질환 환자에게 라이넥 정맥주사의 고용량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으로,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해 국내 18개 임상시험...
IBK
◇녹십자웰빙
라이넥 중국 진출 임박, 매출 퀀텀 점프 기대
태반주사제 m/s 1위 업체
올해 상반기 라이넥 중국 시장 진입 예정
매출액 1427억 원, 영업이익 147억 원 전망
조정현 하나금투
◇플리토
실적 가시화, 돈 버는 AI 기업
AI 학습의 고도화를 위한 말뭉치(Corpus) 납품 No.1
#1 투자 포인트: AI 시장 고도화에 따른 요구 데이터 양 증가
#2 투자 포인트...
전날 한 보도에 따르면 GC녹십자웰빙은 태반주사제 ‘라이넥’의 중국 수출을 위한 물밑작업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충북 음성 혁신도시산업단지 내 새 생산공장도 준공하며 공급 준비에 막바지를 가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은 국내 태반주사제 시장 1위 업체로 사실상 국내 태반주사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녹십자웰빙 라이넥의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은 208억...
올해 들어서는 GC녹십자웰빙이 태반주사제 '라이넥주'의 임상 2a상을 승인 받았다.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에 들어갔던 부광약품은 '레보비르'의 임상 2상 투약을 마치고 결과를 분석 중이다. 활성화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을 확인하기 위한 국내 추가 임상과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2상도 착수하는 등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녹십자웰빙 '라이넥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십자웰빙의 코로나19 치료제 '라이넥주(자하거가수분해물)'에 대해 임상 2상 시험을 26일 승인했다. 라이넥주는 피하 또는 근육투여 방법으로 간기능 개선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이번 임상시험은 점적정맥투여 방법으로 변경해 신청했다.
라이넥주는 비임상시험을 통해...
녹십자웰빙의 코로나19 치료제 '라이넥주'가 임상 2상을 시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녹십자웰빙의 코로나19 치료제 '라이넥주(자하거가수분해물)'에 대해 임상 2상 시험을 26일 승인했다.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개발을 진행하는 의약품은 백신 8개 제품, 치료제 14개 제품(12개 성분)이고, 이 가운데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이에 따르면 환자의 통증유발점에 라이넥을 주 1회 5주간 시술한 결과 통증평가척도 점수(0~10점)가 3~7에서 평균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면장애척도 점수(0~3점)의 경우 평균 2에서 0수준으로 개선되었으며, 일과 중 통증 없이 생활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활력 시간은 평균 6시간에서 9시간으로 증가했다.
연구에 참여한 조태환 원장은 “라이넥이...
이날 녹십자웰빙은 충북대 의과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인태반가수분해물 ‘라이넥’의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를 연구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인태반가수분해물은 사람의 태반에서추출한 물질로, 항산화 작용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TNF-α, COX-2) 발현 억제 작용이 다수의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청와대가 구입한 약품 중에는 일명 태반주사로 불리는 라이넥주, 감초주사로 불리는 히시파겐씨주, 마늘주사로 불리는 푸르설타민주 등이 포함됐다.
실제로 청와대는 잔주름 개선·피로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라이넥주를 지난 해 4월과 11월, 12월 등 3차례에 걸쳐 50개씩(개당 2㎖) 모두 150개(74만2500원)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만성...
여기엔 일명 미용목적의 주사제로 일명 ‘태반주사’로 불리는 라이넥주, ‘감초주사’로 불리는 히시파겐씨주, ‘마늘주사’로 불리는 푸르설타민주 등이 포함돼 있었다. 청와대는 잔주름 개선ㆍ피로해소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라이넥주를 2015년 4월, 11월, 12월 등 3차례에 걸쳐 50개씩(개당 2㎖) 모두 150개(74만2500원) 구입했다.
또 만성 간질환이나...
식약청은 이번 '자하거 가수분해물 주사제'의 재평가 결과 GCJBP의 '지씨제이비피라이넥주'는 유용성이 인정돼 지난해 12월 최종 공시했다. 나머지 5개 품목의 경우 자료를 미제출한 드림파마의 '클라틴주' 등 2품목에 대해서는 지난 11일 허가취소했고 경남제약 '플라젠주' 등 3개 품목은 유용성을 불인정했다고 발표했다.
유용성 불인정 품목은 행정처분(허가 취소...
퇴출된 제품들 역시 임상자료에서 대조약에 비해 효과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주제약의 ‘라이콘주’와 드림파마의 ‘클라틴주’ 등 2개 제품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허가가 취소됐다.
반면 녹십자와 일본제약업체의 합자회사인 지씨제이비피(GCJBP)의 태반주사인 ‘지씨제이비피라이넥주’는 유용성을 인정받아 허가가 유지됐다.
녹십자는 GCJBP 인태반주사제(자하거가수분해물) 라이넥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실시한 의약품 재평가에서 만성간질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인태반 의약품의 효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된 이후, 식약청이 실시한 9개의 자하거가수분해물 재평가에서 라이넥주가 유일하게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