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FW(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패션 PB 브랜드의 신상품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은 밀라노스토리·라씨엔토의 상품 라인 확장과 방송 편성을 강화해, 올해 두 PB 브랜드의 주문금액을 1000억 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24일 오후 9시 35분부터 패션 PB(자체브랜드) ‘밀라노스토리’ 가을 시즌 첫 방송
현대홈쇼핑이 프리미엄 패션 자체상표(PB) ‘라씨엔토’를 사계절 브랜드로 운영한다.
현대홈쇼핑은 12일 ‘라씨엔토’ 봄·여름 신상품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연중 시즌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라씨엔토는 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여 주로 가을·겨울 시즌에 방송을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