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이민우, 라디오 스타 고소현
'라디오 스타' 전진이 이민우의 열애설을 재치있게 넘어갔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임창정, 전진, 자이언티, 황치열이 출연해 '남자다잉~ 못 먹어도 고!'를 꾸몄다.
이날 전진은 "지금 공개연애를 한다면 결혼을 할 것"이라며 "연애할 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왕년의 학교 스타들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는 '왕년의 학교 스타' 특집으로 배우 이민우, 홍경인, 김정현이 출연했다.
5살 때 데뷔해 올해로 데뷔 32년 차인 이민우는 이날 천재적인 기억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민우는 5살 때 겪어야했던 서러웠던 기억과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