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 ‘뜨거운 순간 엑소’가 막을 내린다.
30일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 최종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엑소와 시청자가 직접 ‘가장 뜨거운 순간’을 선정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전에 엠넷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엑소의 가장 뜨거운 순간이 언제인지’를 모집했으며,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엑소가 직접 본인들의
‘뜨거운 순간 xoxo exo’의 시청률이 공개됐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TNmS가 유료 플랫폼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9일 첫 방송된 엠넷 ‘뜨거운 순간 xoxo exo’가 평균 시청률 1.2%, 최고 시청률 1.5%를 기록했다. 엑소의 컴백쇼에서 신곡 ‘중독’ 무대를 공개한 장면은 최고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뜨거운 순간 엑소’에서
‘뜨거운 순간 엑소 xoxo exo’가 성룡 콘서트 무대에 섰다.
9일 방송된 Mnet ‘뜨거운 순간 엑소 xoxo exo’ 첫 방송에서는 2013년 ‘으르렁’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대세 엑소의 성공 비결이전파를 탔다.
이날 ‘뜨거운 순간 엑소 xoxo exo’에서 엑소는 60주년을 맞은 성룡의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액션스타 성룡은 매년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출연하는 M.net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엑소’ 첫 방송이 확정됐다.
엠넷은 7일 “엑소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뜨거운 순간 엑소’가 오는 9일 첫 방송된다”고 알렸다. 당초 ‘뜨거운 순간 엑소’는 4월 18일 첫 방송으로 편성됐었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해 첫 방송일을 연기했다.
9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될
엠넷이 추가 결방 계획을 전했다.
CJ E&M에 따르면, 1일 전파를 탈 계획이었던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뜨거운 순간 엑소’가 결방된다. 방송 예정이었던 ‘트로트엑스’는 편성을 논의 중이다.
지난달 16일 이후 CJ E&M을 비롯한 각 방송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며,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의 방송을 취소
Mnet ‘뜨거운 순간 엑소’의 첫 방송이 또 한 번 연기됐다.
CJ E&M은 25일 Mnet에서 방송 예정이던 ‘뜨거운 순간 엑소’와 ‘트로트엑스’의 결방을 확정했다.
이 같은 조치는 세월호 참사로 실의에 빠진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뜻에서 결정됐다.
‘뜨거운 순간 엑소’는 지난 18일에도 세월호 참사로 인해 결방됐다.
CJ E&M이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방송 프로그램 추가 결방 계획을 발표했다.
18일 엠넷과 tvN을 통해 동시 편성된 ‘트로트 엑스’가 결방된다. 또, 18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엠넷 ‘뜨거운 순간 엑소’ 역시 편성이 잠정 연기 된다.
20일 방송 예정이었던 스토리온 ‘아트스타코리아’, 18일 전파를 탈 계획이었던 스토리온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