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정보통신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무역·물류 플랫폼인 유트레이드허브(uTradeHub)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수입대금 결제 신청부터 처리 결과, 만기일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내 수입 기업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EDI 채널에서도 유산스 송금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EDI 활용한 다양한 수출입...
이달 중 5차 홍보단 모집이 시작된다.
최형욱 CJ대한통운 디지털물류플랫폼 CIC장은 “‘익일 지급’ 서비스는 미들마일 물류 시장의 건전성 확보를 목표로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이라며 “최근 가구업계를 포함해 대형 고객사 수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사세 확장에 따른 주문량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전사적 자원 관리(ERP)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디지털 마케팅 △사용자 경험·사용자 인터페이스(UX·UI) △인공지능(AI) △컨설팅 등 총 10개 분야에서 채용한다.
LG CNS는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신입사원 채용 전형도 신설했다. 해외...
충북 음성군 창고 시설(894억 원), 경기 이천시 창고 시설(693억 원),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공장 시설(550억 원)에 거래가 있었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거래가 뜸했던 지역의 거래량이 올라오면서 전체적으로 규모가 상승했다”면서 “물류센터 과잉 공급 등 투자 부담은 여전해 투자 심리는 회복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번 로드쇼에는 수직농장 구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서비스하는 3차 경북 산업용 햄프 특구의 플랜티팜, 상하 시스템 연계를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3차 대구 이동식 협동 로봇 특구의 래딕스, AI를 활용한 디지털치료제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1차 대구 스마트웰니스 특구의 원소프트다임, 라스트마일을 위한 도심형 스마트 물류 거점을 구축하는 5차...
싱가포르는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 서비스 부문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며 최초로 ‘투명’ 등급에서 ‘매우 투명’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매우 투명’ 국가들은 지난 2년 동안 전 세계 투자 총액의 80%(1조2000억 달러) 이상의 상업용 부동산 직접 투자를 유치한 나라로, 자본 시장의 유동성 회복과 활발한 활동을 주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시아 국가들은...
최형욱 CJ대한통운 디지털물류플랫폼 CIC장은 “신규 고객과 휴면 고객 모두 더욱 편리해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조만간 화주향 추가 이벤트도 예정된 만큼 ‘더 운반’은 올 하반기 더 많은 화ㆍ차주에게 새로운 최상의 미들마일 운송경험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외 저명한 인사와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스마트시티 기술과 정책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디지털 대전환, 기후 위기 등 글로벌 의제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에릭 엘리슨(Eric Allison)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 부사장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주최하는 ‘버티포트 국제포럼’에 자리해 ‘미래의 비행 : 도심항공교통을 현실로 만드는 네트워크와 교통수단’을...
제조부터 물류, 의료, 금융, 보안, 안전, 농업 등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5G 특화망(이음 5G)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동향과 연구 사례,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화망 관련 전시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며, 약 450개 전시 부스, 1만 명 규모로 개최된다.
세종텔레콤은 이번 전시회에서 조선해양, 건설, 제조산업 등 성공적으로...
있는 최신 공간정보기술 등을 활용해 물류산업의 선진화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명소 LX 사장은 “LX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트윈과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류 시스템 구축 및 물류혁신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의 발전 및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AWS에서 전무로 재직하며 수많은 디지털 트윈 및 디지털 생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AI 기반 설비 예지보전, 물류 최적화, 수요 예측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바 있다. 포스코DX에서도 IT 기술개발그룹장으로 재직하며 철강·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디지털 트윈, AI 기반...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배출 감축 정책 공동추진 △디지털 물류시스템 도입 협업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과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은행과 DHL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수출입서류 물류 배송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연간 최대 17톤까지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최 연구원은 “KT는 올해 2분기 컨퍼런스 콜을 통해 B2B 중심으로 저수익 사업 합리화를 위한 구조개선을 추진 중”이라며 “블록체인, 디지털 물류, 헬스케어 사업 등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 어려운 사업 부문을 철수했으며, 로봇사업의 플랫폼 집중, AICC 사업의 서비스형 집중 등 수익성 중심으로 주요 사업을 리디자인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통해...
페덱스는 한국수입협회 회원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도 개최해 통관 팁과 페덱스의 차별화된 물류 솔루션 및 첨단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지원 방법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제휴는 한국에서 국제 무역을 촉진하고 경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한국수입협회의 인사이트와 우리의 물류 전문성을 결합함으로써...
‘AI·디지털 혁신’에는 880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생활 전반에 AI를 확산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국민의 삶의 질 제고를 도모한다. 제조·금융·물류 등 전산업에 AI를 적용하여 신시장을 창출하고, 부처 협업 기반의 AI융합서비스를 발굴 및 상용화하기 위한 투자를 확대한다.
핵심인재 양성과 기초연구 확대에는 3조5700억 원을...
장 CFO는 “합리화 사례로는 블록체인·디지털 물류(롤랩 매각)·베트남 헬스케어 사업 철수 등이 있고, 수익 개선 사례로는 로봇 사업 및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반적인 인력 감축 기조도 유지 중이다. 김 대표가 취임하기 전 2023년 6월 30일 기준 기간제와 정규직을 모두 합한 직원 수는 2만117명이었다. 김 대표 취임 후 지난해...
이어 “아르고의 디지털 물류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고 투명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의 물류 고민을 줄여 비즈니스의 본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강조했다.
아르고는 시스템 기반의 빠르고 정확한 원스톱 물류 관리로 판매자가 매출 증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작업이 만연한 물류 전반의 공정을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화해...
해커톤 대회는 △포용적 금융 △사회적 책임 △디지털 역량 강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쿠팡은 디지털 역량 강화 부문에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사용자 참여를 늘리며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이라는 과제를 제시했다.
대회 기간 참가자들은 2170만 프로덕트 커머스 활성 고객 기반으로 고객 친화적인 쿠팡 앱의...
유진IT서비스는 70년 역사를 가진 유진그룹의 IT 전문계열사로 그룹의 건자재, 유통, 물류 사업을 지원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AI) 등의 신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DX) 사업을 중점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가 MOU를 체결하게 된 배경에는 유진그룹 일부 계열사의 ERP 10 구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이...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고 안정성이 뛰어나 △디지털과 인공지능(AI) 전환(DX/AX) △스마트팩토리 운영 등 산업 혁신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꼽힌다.
이번에 인증받은 LG전자 5G 특화망 솔루션은 기지국 장치(RAN), 5G 코어(5G CORE) 등 기존 5G 통신 장비가 담당하는 네트워크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