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광주시와 공동으로 10일부터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디자인코리아 2013’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자인코리아는 다양한 디자인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디자인 전시회로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전시회엔 6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기업들과의 현장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디자인 코리아 2013(Design Korea 2013)’에 사람·기업·기술·문화가 모이는 ‘산업단지 창조경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 코리아 2013’은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관은 산업단지의 발전·미래상 전시를 통한 창조경제 거점화 필요성과 정책을 홍보하고, 젊은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에서 생산하는 전통주 ‘백세주’가 ‘디자인코리아2013’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국순당은 국내외 유명디자이너와 주한대사 등이 참석하는 디자인코리아 2013 공식만찬인 ‘디자인의 밤’ 행사에 ‘백세주’를 건배주로 제공하게 된다고 8일 밝혔다.
디자인코리아 2013(DESIGN KOREA 2013)은 국내 최대의 디자인 전시회로 전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디자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2013 우수디자인(GD)’상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GD 상품선정에는 751개기업 총 1703점의 디자인 상품이 접수돼 이중 630점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외국계기업에서 132점을 신청, 국내 디자인인증 제도의 국제적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는 평가다.
선정된 상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