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연하우표 4종 발행'
2015년 을미년을 앞두고 우정사업본부가 연하 우표 4종과 함께 소형 시트 1종을 발행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1일 "연하우표 4종 110만장과 소형시트 1종 8만9000장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의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창의적 디자인 발굴을 위해 공모한 작품을 소재로 우정사업본부는 매년 연하우표를
우표디자인 공모대회에서 수상된 작품들이 특별우표로 발행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24일 지난해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특별우표로 발행해 2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우표디자인 과정에 일반인의 참여를 통해 우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우표디자인공모대회
한국의 유서 깊은 명목들이 시리즈 우표로 발행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4일 우리나라의 유서 깊은 명목들을 널리 알리는 ‘한국의 명목 시리즈우표’ 4종을 발행해 식목일인 5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명목 시리즈우표’는 지난 2009년부터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를 간직한 우리나라 대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들을 소재로 발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제16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를 오는 9월 17일까지 연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는 지난 1992년에 처음 열렸으며 1996년부터 세계대회로 격상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만국우편연합(UPU) 회원국과 주한 외국 공관을 통해 대회 개최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부문에서 홍콩의 웡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지난달 31일까지 개최한 '2009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 26개국에서 총 7158편(국내 6603편, 국외 555편)의 작품이 접수돼, 심사결과 서혜민씨(21.여)와 윤재성군(서울 중화중 3)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반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서 씨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