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배우 이태임과 가수 예원 사건과 관련된 자사 보도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
30일 디스패치는 공식 페이스북에 “디스패치에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면서 최근 제주도 취재를 통해 나온 보도가 잘못됐음을 인정했다.
디스패치는 “‘항상 의심하라’고 배웠다. 하지만 이번 제주도 취재는 과연 의심을 했는지 반성해본다”며 “이태임과
디스패치 이태임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에서 새로운 사실이 알려졌다. 이태임이 욕설을 퍼부은 후 때리려는 시늉까지 했단 것이다.
디스패치는 6일 이태임 욕설 논란을 당시 촬영을 함께했던 제주도 성산읍 고성리 주민의 증언을 통해 재구성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태임, 예원과 함께 촬영을 진행한 장모(70) 할머니는 욕설 논란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