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마인드플랫폼(딥마인드)은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전문기업 클로버스튜디오와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SLW)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드론을 활용한 ‘지하철 시설물 안전 점검 시스템’을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위크는 국내 혁신기업을 전 세계에 세일즈하고 최신기술을 체험하는 정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국내 최대규모의 지상 방산무기 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K-방산을 대표하는 무기체계부터 전력지원체계(비무기체계)까지 대한민국 국방산업 품목을 통합 전시하는 행사로 50개국 군 핵심 관계자와 500개 기업
신용보증기금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5개의 혁신 스타트업을 ‘제11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의 고속성장을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에는 총 141개 기업이 신청해 약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행 승인, 이착륙시 사람 상주 등 촘촘한 규제 여전드론·관제센터·인력 등 고비용…오토바이 대비 낮은 경제성추락시 인명사고 위험 복병…도심 배송은 갈 길 멀어
편의점 업계가 드론 배송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택배 등 물류 차량이 닿기 어려운 도서산간(島嶼山間)지역까지 확장, 배송 소외지역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 규제를 비롯해 경제성·안전
국토교통부는 우수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 4회째 개최됐으며 11월까지 진행된다.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국토부가 주최하고 안전 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기술 분야에 대해 관련 공공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경연을 주관하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로 지정됐다.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은 태양광 발전 등을 활용해 2040년까지 RE100(산단 사용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100% 공급·소비) 산단을 실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7일 ‘새만금 국가산단(5・6공구)’을 국내 최초의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스
현대차그룹, 인천공항公ㆍKTㆍ대한항공 파트너십기체 개발과 통신 인프라 이어 운항 시스템 구축SK텔레콤-한화시스템도 2025년 에어택시 상용화한국형 UAM 표준 앞세워 글로벌 스탠더드 구축
2025년 국내 상용화를 앞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시장을 두고 재계 주요 기업이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자동차와 항공, 통신, 방위산업, 건설사 등이 분
SK텔레콤(SKT)이 참여한 ‘K-UAM 드림팀’이 한국형 UAM(도심항공교통)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수도권 UAM 상용화를 위한 운용모델을 11일 선보였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비행체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다. 통상 ‘에어택시’로 불린다. 활주로 없이도 도심에서
한글과컴퓨터(한컴) 그룹이 2022년 상반기 지구 관측용 광학위성 ‘세종 1호’를 쏘아 올린다. 한컴그룹은 인공위성을 중심으로 드론과 장거리 감시카메라까지 활용해 영상 수집부터 분석, 판매까지 아우르는 ‘올인원’ 영상 데이터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겠단 포부도 밝혔다.
한컴그룹은 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영상 데이터 서비스 사업 전략을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심각한 전남 남해안 수해지역에 드론이 출동했다. 드론은 해당 지역의 현장 상황을 실시간 전송하며 피해조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행정안전부는 9일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하천‧제방 유실, 양식장‧도로 침수 등 피해를 입은 전남 해남과 진도군에 2개 드론팀을 급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LX공사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13일 기술력 있는 혁신기업들의 지원방안에 대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래 중소기업들을 방문했다.
윤 행장은 이날 디스플레이 제조 업체와 ‘에스에이티’와 산업용 드론, 해상인명구조용 드론, 드론 관제 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숨비’를 방문했다.
에이스티는 2차전지 소재 개발을 위해 지난해 기업은행에서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서울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에서 원격드론관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측은 원격드론관제 시스템의 클라우드 활용, 신규사업 발굴 등에 협력키로 했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2019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DW드론관제시스템(DW-CDS)'을 개발했다. DW드
드론맵·드론활용센터 구축…한국판 뉴딜 일조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드론을 활용한 ‘SOC 디지털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LX는 드론맵을 구축하고 드론활용센터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지원 등을 통해 SOC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한국판 뉴딜에 참여한다. SOC 디지털화는 한국판 뉴딜의 10대 과제 중 하나로 아날로그식 국가 인프라 관리시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코로나 이긴 이마트, 영업익 30% 상승
이마트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큰 폭으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마트는 3분기 매출액이 5조9077억 원, 영업이익이 1512억 원이라고 11일 공시
대우건설은 드론 제조 및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아스트로엑스(AstroX)에 전체 지분의 30%를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대우건설의 신사업 프로그램인 비티에스(B.T.S-Build Together Startups) 1호로 추진됐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8월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본부를 신설하
SK텔레콤은 국내 대표 보안기업인 ADT캡스, 지능형 영상분석 플랫폼 선도기업인 이노뎁과 함께 '5GX 드론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3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실시간 영상통화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SK텔레콤 박진효 보안사업부장(ADT캡스 대표 겸임)과 김윤 CTO(AIX센터장 겸임), 이노뎁 이성진 대표 등 관계자들은 적극적인 협력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LG유플러스와 함께 '스마트 수소 드론'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DMI와 LG유플러스는 지난달 30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수소 드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으로 2시간 이상 비행할 수 있는 수소 연료전지 드론에 LTEㆍ5G 통신 기능을 갖춘 ‘스마트 수소 드
LG유플러스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전무,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에 관한 체결식을 가졌다.
양사가 협력하는 드론 사업 모델은 수소연료전지 드론을
대우건설은 건설 산업용 원격 드론관제시스템(DW-CDS)을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드론관제시스템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제센터에서 종합관제와 드론 원격제어를 수행한다. 4G·5G 통신망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영상관제플랫폼(CDS.Live)으로 영상을 전송해 최대 256개의 현장을 동시에 모니터링 할
SK C&C가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를 위해 드론에 인공지능 눈을 단다.
SK C&C는 SK E&S의 도시가스 자회사인 충청에너지서비스와 함께 드론, 주변 CCTV, 모바일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파악ㆍ경고하는 ‘에이든 드론관제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1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SK C&C의 비전 AI 솔루션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