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시’(제작 브이에스1호문화산업전문회사 캠프비 뱅가드스튜디오, 배급 인벤트디)의 김태균 감독과 장혁, ‘두포졸’의 강우석 감독과 설경구 등 영화계 ‘환상의 커플’이 연이어 재회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시’의 김태균 감독과 장혁은 2001년 ‘화산고’ 이후 1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 김태균 감독은 ‘화산고’ 이후 ‘늑대의 유혹’, ‘크
기황후 지창욱 설경구
조선판 투캅스 '두포졸'에 설경구와 지창욱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영화 두포졸은 조선 시대 한성의 포도청을 배경으로 무사안일주의에 젖은 베테랑 포졸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 포졸 콤비의 활약을 그렸다. 강우석 감독과 설경구의 첫 사극이자 지창욱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두포졸은 '공공의 적' 시리즈의 강우석 감독과 배우 설경구가 다시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그의 20번째 연출작으로 기획되고 있는 영화 ‘두포졸’이 배우 설경구의 출연을 확정했다.
‘두포졸’의 홍보를 맡은 시네마서비스는 10일 설경구와 강우석 감독이 5년 만에 다시 뭉치는 사실을 밝히고, 설경구의 첫 사극도전을 알렸다.
설경구는 “12년 전 ‘공공의 적’ 시나리오를 보고 꼭 강철중 시켜 달라고 무작정 졸랐던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