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6883억 원 규모의 신주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며 시가총액과 발행주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의 신주 상장으로 지난 1년 간 반토막 난 주가수익비율(PER)이 회복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시가총액은 전일(5623억...
두산인프라코어가 1분기에 영업이익이 18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6%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2조9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7.9% 줄었다.
중대형 건설기계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7% 감소한 8265억 원, 영업이익은 37% 감소한 739억 원을 기록했다.
중국의 건설기계 1분기 매출은 3115억 원으로 33% 감소했다. 1~2월 중국 내 신종...
공정위는 황 사무관이 두산인프라코어의 하도급업체 기술자료 유용행위를 적발·제재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7월 납품가격을 낮출 목적으로 거래중인 하도급업체의 기술자료를 다른 업체에 전달해 부품을 개발·공급하도록 한 두산인프라코에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했다. 두산인프라코어(법인)는 물론 관련 직원도 검찰에...
BNK투자증권은 24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종속회사인 두산밥캣(DBI) 상장시 8000억원 내외의 유동성 유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윤관철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두산인프라코어는 주요 종속회사인 두산밥캣의 상장을 국내에서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며 “당초 글로벌 증시에 상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시장의 기대를 고려할 때...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흑자전환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2월4일) 이후 주가가 5.41% 하락했다. 삼성카드(-3.26%)와 한독(-2.35%)도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떨어졌다.
‘흑자 전환’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실적의 양적 증가에 주목하기 보다는‘질’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이런 가운데 그는 주요 대형주 117개 중 갑오년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한화케미칼, 한국전력, CJ대한통운, 효성, 한국가스공사, 두산인프라코어, 동어에스티, OCI, 대한항공,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현대상선을 꼽았다.
아울러 대우건설(909.7%), 호텔신라(559.8%), 금호석유(280.6%), LG생명과학(208.3%), LG이노텍(204.5%), CJ E&M(146.5...
회사별 과징금 규모는 △두산 7000만원 △두산중공업 27억9400만원 △두산인프라코어 25억3600만원 △두산건설 100만원 △두산캐피탈 2억3800만원 등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두산은 지난 2009년 1월 일반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지만 자회사인 두산중공업, 손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와 각각 갖고있던 두산캐피탈의 주식을 팔지 않았다.
또 두산의 손자회사인 두산건설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지게차 사업 부문 분리 매각에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올해 중 지게차 사업 부문을 떼어내 ㈜두산이 설립한 투자목적회사 DIP홀딩스와 재무적 투자자에게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의 지게차 부문 매출 비중은 10~15%다. 매각된 지분은 DIP홀딩스와 재무적 투자자가 각각 51%, 49%씩을 보유할 예정이다....
KTB투자증권이 두산그룹을 대표하는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중공업에 대해 동시에 보수적 접근을 권고하고 나서 주목되고 있다.
30일 KTB투자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중공업에 대해 현재의 시장 상황과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에 따라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봉진 애널리스트는 "두산중공업이 긍정과 부정이...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비전달성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10일 동안 각 사업장을 잇는 마라톤 대장정에 나섰다.
두산인프라코는 임직원과 가족, 협력회사 직원 등 600여명이 15일 인천공장을 출발해 안산부품센터와 신공장이 들어설 군산을 거쳐, 오는24일 창원공장까지 총600km를 10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하는 릴레이 마라톤 행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