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2’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첨단복합소재 제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코오롱은 ‘소재에서 모듈까지(Material to Module)’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복합소재 사업과 수소경제 비전을 알리고, 육상,
코오롱그룹 복합소재센터는 13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복합소재 전시회 ‘JEC ASIA 2019’에 참가해 한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Material to Module’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회사의 대표 첨단소재인 아라미드 섬유를 비롯한 원소재와 중간재, 이를 활용한 복합소재가 적용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코오롱플라스틱의
동희그룹 오너 2세인 이태희 사장의 개인회사 동희하이테크가 그룹 내 계열사들과의 거래를 통해 기업 가치를 키우고 있다. 향후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의 자금줄 또는 지렛대로 활용될 전망이다.
동희그룹은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2004년부터 ‘모닝’을 기아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하고 있다.
지주회사인 동희홀딩스를 정점으로 동희정공(이하 지분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12일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권영수 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동희정공 이동호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기아차 김승일 수석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산업훈장 4명,
지식경제부는 ‘제8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자동차 산업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12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훈장 4명, 산업포장 3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 지식경제부장관표창 20명 등 총 35명이 포상을 받았다.
특히 산업훈장에서는 부품업체로서는 최초로 완성차 ‘모닝’을 생산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