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3월에는 산림조합중앙회와 강원도 산불 피해목 연료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피해목 1만 톤을 도입해 바이오매스 연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울주군과 경북 안동시의 산불 피해목 연료화 사업도 함께 진행하는 등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불 피해목의 친환경...
동서발전은 지난달 31일 산림조합중앙회와 계약을 체결해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1차로 강원도 산불 피해목을 자원화한 목재칩 1만톤을 도입하기로 했으며 점차 도입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2월 강원도청과 '동해안 산불 피해목 자원화 및 기업숲 조성 업무협약'을 맺고 산불 피해 나무를 바이오매스 연료로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을 추진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공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1월 말 당진화력과 동해바이오화력을 시작으로 2월 초 호남화력, 25일 본사, 27일 울산화력 등 헌혈 릴레이를 이어간다.
협력사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이나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관련 공사 또는 용역을 즉시 정지하고 정지 기간에 대해서는 계약 기간 연장 등을 추진한다.
코로나19에 따른 작업...
동서발전은 1일 강원도 동해시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발전설비 부품 공급 안정 및 기술자립을 위한 국산화 로드맵' 사업소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산화 로드맵과 테스트베드, 사업화 지침 등 국산화 전주기 관리체계에 대해 알리고 사업소, 협력사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외산 3489개 품목 중...
태풍 예상경로에 위치한 사업장인 호남화력, 울산화력 및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현재 강풍과 폭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자 편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위기경보 발령 등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한 상태다.
동서발전은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점검도 병행했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국동서발전은 16일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미국의 GTI(Gas Technology Institute), 전력연구원,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과 친환경 화력발전 기술인 ‘순산소 가압유동층 복합발전 기술실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TI는 1941년 설립된 가스화학 분야 연구에 특화된 미국의 비영리 연구소로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 등 최첨단 연구...
또 “국내에서 2014년 완공한 국내 최대, 최초 목질계 바이오매스 유동층 발전소인 동해바이오화력에 관련 설비를 최초로 구축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비디아이의 경쟁력은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주목받으며 실적 성장의 단초를 마련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분기 기준 비디아이의 수주잔고는 5819억 원에 이른다. 회사 측은 기존 발전 플랜트 수주 외에...
호남화력의 경우 먼지 배출량 분석에 기반한 최적 운영방안 수립을 시행하고, 동해바이오화력은 탈질설비 신규설치, 일산화력은 수도권 대기 오염 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이행 등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관련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한다.
지역 취약계층 대상(아동센터·노인정 등)으로 미세먼지 마스크(약 3만개)를 지원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먼지먹는 숲...
이번에 에너지 챔피언 인증을 받은 곳은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와 동해바이오화력본부다.
지난해에는 당진화력본부가 에너지 챔피언 인증을 받았다. 이로써 동서발전은 공기업 최다 에너지 챔피언 인증사업장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동서발전은 에너지절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 특별상인 '사회적 가치 창출 유공자 포상'도 함께...
동서발전은 2013년 7월에 30MW 동해 바이오매스 전소 발전소를 준공·운영하며 단순 매립, 소각되고 있던 폐목재를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을 위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의 인증을 받은 당진화력 실험실을 활용하여 새로운 바이오매스 연료 개발에 필요한 분석을 무료로 대행하고 있으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발전소에서의...
이와 관련해 진출한 에너지사업은 집단에너지(광명집단에너지, 안산도시개발, 휴세스 등), 발전(안산복합화력발전소), 수(水)처리사업(삼천리엔바이오), 신재생에너지(경기그린에너지), 해외자원개발 등이 있다.
반면 삼천리그룹 내에서는 집단에너지사업체 휴세스, 삼천리자산운용, 골프장운영업체 동해임산 등이 적자를 보였다. 지난해 말 기준 휴세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