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가 체조요정, 프로볼러에 이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신수지는 지난 3월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농구 시투, 치어리딩, 동부 프로미 김주성 삼촌 너무 멋지심. 오늘 승리해서 목 터져라 응원한 보람이 있었다. 치어리딩 안무 알려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신 치어리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2015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고양 오리온스와 창원 LG가 마지막 한판 승부를 벌인다.
LG는 16일 저녁 7시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오리온스와 맞붙는다. LG와 오리온스는 지금까지 2-2(82-62ㆍ72-76ㆍ74-73ㆍ63-77)로 팽팽히 맞서 이번 5차전
2014-2015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를 두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원주 동부와 서울 SK가 나란히 1승을 추가했다. 리그 2위는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다.
원주 동부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부산 KT와 맞붙어 87-78로 승리를 거뒀다. 외국인 선수 앤서니 리처드슨(32ㆍ원주 동부)이 14점, 데이비드 사이먼(33ㆍ원주 동부)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