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LG디스플레이는 30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 41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된 201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최우수 기업에 선정됐다.
회사측은 협력사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에 앞장서 왔음을 인정 받은 데 따른
LG디스플레이가 적극적인 동반성장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1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및 LG디스플레이 임원진과 함께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오성디스플레이를 방문해 현장에서의 개선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협력사 직원들의 애로 사항 등을 점검했다.
현장 방문 후에는 오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뉴옵틱스, 신성델타테크 등 경기
LG디스플레이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발표하는 ‘201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동반성장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의 경쟁력이 LG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이라는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사 고유의 기술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는 동반성장활동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동반성장지수 최고등급인
“LG디스플레이가 지향하는 상생은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 협력사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LG디스플레이 한상범 사장이 2차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며 협력사 챙기기에 나섰다.
한 사장은 14일 대구시 성서공단에 위치한 2차 협력회사인 거림테크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개선사례와 상생 활동에 대해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의 소통을 통해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올해 2월 ‘동반성장포털’을 오픈해 협력사와의 실시간 소통 채널을 마련하는가 하면, ‘동반성장 소통 데이’와 ‘동반성장 교류회’ 등 상호 교류의 장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소통의 기회를 많이 마련해 협력사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을 나누면서 함께 발전하는
‘열린 소통’, ‘능동적 협업’, ‘변화와 도약’. LG디스플레이가 동반성장 정책으로 추구하는 세 가지의 핵심가치다. LG디스플레이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속해 있는 협력사의 사업 가치를 창출하고 리스크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내포돼 있다.
LG디스플레이가 발표한 ‘2013 LG디스플레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며 지난해 기준 LG디
LG디스플레이는 20일 기업블로그(blog.lgdisplay.com)를 오픈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0년 개설된 대학생블로그(blog.naver.com/youngdisplay), 올해 2월에 개설된 동반성장포털(winwin.lgdisplay.com)에 이은 세 번째 온라인 소통창구다.
LG디스플레이는 각 블로그를 통
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들과 올해 첫 교류회를 갖고, 동반성장과 발전적 협력관계 강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LG디스플레이는 17일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여개 핵심 부품·장비 협력사 CEO를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로 초청해 ‘2014년 동반성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상범 사장은 “아낌없는 지원과 변함없는 신뢰
LG디스플레이가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포털(winwin.lgdisplay.com)’을 3일 오픈했다.
LG디스플레이 동반성장포털은 △동반성장 정책 △동반성장 프로그램 △환경ㆍ안전 △TwinsㆍBEST △Communication 코너로 구성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와 협력사간 원활한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560개 중소 협력사에 총 6190억원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기아차 등 그룹 내 11개 계열사와 2560여 개 중소 협력사가 참여하는 ‘2012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하고, 전체 협력사들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조건이 강화된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