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글로벌 ESG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기업·금융기관·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대기업과 협력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84건의 ESG 경영 진단을 제공하고, 23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전용 ESG 기금을 조성했다.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납품대금
경제 간접 기여 성과 전년보다 81% 늘어환경 부문, 부정적 비용 늘며 마이너스 성과 동반성장 실적 개선 영향에 사회 부문 44%↑
SK하이닉스가 경제ㆍ사회ㆍ환경 등 분야의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9조4173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4조8887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동반성장 실적평가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매년 동반성장 주간을 선정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포상하고 있다.
LX는 올
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남동발전이 28일 한국남동발전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대‧중소기업간 임금 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동반위 중점사업인 '임금 격차 해소 운동'의 결과다. 앞서 지난 5월 이랜드리테일이 1호 기업으로 협약을 체결했고, 한국남동발전은 그 뒤를 이어 협약을 체결한 2호 기업이 됐다
한국서부발전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29~30일 충남 덕산에 있는 리솜리조트에서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 협의체인 2·3차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와 동반성장 아카데미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엔 상용이엔지 등 80개 중소기업 대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산업기술 유출방지 대책, 일자리 안정자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016년도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장에 이름을 올렸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ㆍ의결했다.
박기동 사장은 가스안전공사 공채 1기 출신으로 지난 2014년 공사 사상 처음으로 내부 직원이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박 사장은 현장
한국남동발전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동발전(KOEN)은 지난 15일 서울 대치동 푸르지오밸리에서 ‘2017 KOEN 동반성장 중점추진 과제’ 선포식을 열고, 제2창업 선포와 연계된 동반성장 중점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중소기업과 해외 동반 진출을 통해 수출 회복을 견인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남동발전은 무역보험공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동반성장 실적평가 우수 공공기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중소기업의 해외인증 지원과 신제품 개발 지원 등의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개소한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에서 관련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상호 기술교류와 인프라 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기동 공사 사장은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에 대한 전사적 지원실적 빅데이터화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1차 협력사 현금결제 확대, 연구소 전파무향실 무상개방 등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에 대한 지원활동을 빅데이터화해서 10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프로그램 등을
‘동반성장 실적관리 시
산업통상자원부는 58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동반성장 추진실적을 제출받아 심사한 결과 △우수 7개 △양호 21개 △보통 21개 △개선 9개 기관으로 평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보면 우수등급 기관수(10→7개)는 줄고, 개선 등급 기관수(7→9개)는 증가한 수치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공기업형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지난 5년간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3배 가량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실시한 ‘주요 대기업의 동반성장 추진현황 및 인식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 대기업을 대상(응답기업 80개)으로 동반성장 전담조직 설치기업은 2015년 현재 78개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0년 9월 정부의 대·중소기
정부가 17일 발표한 1차 노동시장 구조개혁 방안은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한 청·장년 간 상생고용과 원·하청 상생협력을 위한 방안이 주로 담겨 있다. 청년 고용절벽과 장년 고용불안을 해결을 통해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첫번째 가이드라인인 셈이다.
우리나라 청년 고용률은 40%에 그치고 있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남동발전이 공기업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3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동반성장위원회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공기업 22곳을 대상을 실시한 ‘2014년도 동반성장 실적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남동발전은 2012년, 2013년에 이어 2014년까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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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대어’ 동부하이텍… 결국 공개매각으로 간다
동부그룹 핵심 계열사인 동부하이텍이 이달 중 공개 매각으로 전환된다. 최근 가장 적극적인 인수의향 의사를 타진했던 중국 파운드리업체(반도체 위탁 생산회사)인 SMIC 측이 인수 불가 입장으로 정리하자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
대우조선해양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동반성장 실적과 관련한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대우조선해양 거제조선소에서 이 회사의 동반성장 이행 실적을 살펴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지난 2월 5일 공정위에 동반성장 실적 자료를 제출했다”며 “이에 따라 공정위에서 ‘2014년 동반성장 이행평가’를 하고 있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기관 7곳은 동반성장 노력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사 3곳을 포함해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0곳은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 공공기관들의 동반성장 평가 결과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지난 1981년 설립된 교통안전공단은 도로 철도 항공 분야 등 우리나라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기업이다.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전문기관인만큼 국민의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 등 기업의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공단과 공단 노동조합은 ‘노사의 사회적 책임 공동 이행’을 선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같은 입
한화건설은 2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을 비롯한 관련 임원진과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해 올 한해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한화건설은 이날 협력사 대표들과 지난해 동반성장 실적과 올해 계획을 공유하며 공정거래 및 동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는 ‘2013 참여연대 의인상’ 수상자로 송파경찰서 권은희 수사과장 등 7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난 2010년부터 부정부패와 비양심적 행위 등을 고발해 세상에 알린 제보자를 선정해 의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참여연대가 선정한 ‘의인상’으로는 경찰청 수뇌부의 국정원 댓글 수사에 대한 축소 은폐 압력을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