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 겸 민주당 상원의원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같이 모습을 드러냈다. 해리스 의원은 “우리는 승리보다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며 대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두 사람이 함께
가수 길건이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와 첨예한 대립을 빚고 있는 가운데 동반 기자회견을 제안했다.
길건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소울샵 측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할 것을 제안한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주고 이후 사회적으로 판단받자"고 밝혔다.
아울러 길건 측은 "소울샵 측에선 그냥 오기만 하면 된다. 준비는 내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