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10월 6일까지 다낭·방콕 할인
에어프레미아가 인천-다낭 노선 취항을 기념해 동남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다낭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한다. 방콕에 이은 두 번째 동남아시아 노선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 노선과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열리며, 30일 오전 10시부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연차 쓰고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A 씨. 추석 연휴, 이른바 황금연휴에 맞춰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1인당 50만 원 이상 하는 항공권 가격이 부담스러워 여행을 망설이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항공사들 사이에서 성수기를 겨냥한 항공권 가격 경쟁에 나서면서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게 돼 무사히 여행계획을 세우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동남아 노선 확대를 기념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달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8개 동남아 노선 특가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으로 △인천~클락 15만71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7만2100원부터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 편도항공권을 최저 9만 9000원의 특가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2일부터 8일까지 서울발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닐라, 세부, 칼리보 행 등은 물론 부산발 쿠알라룸푸르, 칼리보 행 등 편도 항공권을 모두 최저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여행 기간은 2015년 1월 5일부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