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 마다가스카르 오지에서 15년 째 의료 활동을 해오고 있는 ‘길 위의 닥터’ 이재훈 선교사(외과전문의)를 초청해 뜻 깊은 강연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나누리텔레심포지움 특별강연 무대에 오른 이재훈 선교사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 활동을 펼치며 겪은 생생하고 감동적인 경험담을 전했다.
이 선교사는 지난 2005년부터
하지원이 아들의 독살 위협에 분노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9회에서 기승냥(하지원)은 아들 아유시리다라에게 죽을 먹이려 하던 중, 죽 속에 넣은 은수저가 독으로 검게 변하자 분노를 참지 못했다.
기승냥은 아들을 독살하려 한 세력으로 죽은 타나실리(백진희)의 수족이었던 서상궁(서이숙)과 연화(윤아정)를 지목하고 이들을 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