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에 소형강우레이더가 준공돼 도심지 강우를 고해상도로 관측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도심지 홍수예보 정확도가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도심지 홍수예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소형강우레이더가 부산과 울산에 최근 설치돼 내년 홍수기부터 활용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부산 소형강우레이더는 기장군 철마산에 2021년 12월부터,
세종시 조치원 중앙로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블록포장으로 산뜻하게 바뀐다.
한국블록협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파손이 심한 기존 아스파트 포장을 제거하고 블록포장 공사를 수행해 3일 지역 주민 축제인 '달빛에 빠진 청춘길' 축제의 장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종 신도시 건설에 따라 상대적으로 낙후된 조치원 구시가지에 활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