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전국 87만 개소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동절기(10~3월) 사용분 가스요금을 4개월간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국 소상공인은 관할 소재지의 도시가스사에 전화 또는 방문, 홈페이지(전용앱)를 통해 가스요금 분할 납부를 신청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대...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냉·난방기, 히트펌프 등 고효율기기 교체지원 물량을 늘려 에너지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동절기 도시가스 요금에 대해 월별 청구 요금을 4개월간 균등 분할납부를 할 수 있게 한다.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전국 6만8000개의 경로당에 난방비 지원을 전년 대비 8만 원 늘린 월 40만 원까지 확대하고, 국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약...
산업통상자원부는 소상공인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도시가스요금 분할납부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도시가스 용도별 요금 중 소상공인이 대부분 포함되는 일반용(약 67만 개소)과 업무난방용(약 20만 개소) 등 약 86만 소상공인이 도시가스요금 납부에 대한 부담이 완화할 전망이다.
다만, 대용량 가스사용자나 산업용...
바이오가스화 시설 방문(서산)
△재활용부과금 징수유예 및 분할납부 절차 마련을 위한 '자원재활용법' 시행령 개정
15일(화)
△기후위기 시대, 물 재해 대응 방안 토론회 개최
16일(수)
△환경부 장관 09:30 재해 대응방안 토론회(서울), 10:30 도시하천 침수대책 입법토론회(국회), 15:00 다회용기 업체 방문(서울)
△환경부 차관 10:00 국가하천 안전대책 회의...
앞서 정부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오는 7월엔 전기요금, 12월엔 가스요금을 분할납부하도록 하는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소공연은 이날 정부와 국회에 △소상공인 에너지 취약계층에 포함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통한 냉난방비 부담 완화 △에너지비용 급등에 대비한 소상공인 전용 보험 3가지 안을 요구했다.
먼저 이들은 정부가 발표한 분할 납부안을...
소상공인 등에 같은 기간 전기·도시가스요금 3개월 납부 유예를 추가 시행하고, 6개월 분할납부를 허용한다. 구체적으로 전기는 전국 소상공인 320만 호와 주택용 정액복지할인가구 157만 호가, 가스는 소상공인 72만 호와 취약계층 150만 호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부가가치세(10월), 종합소득세(11월)는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고, 세정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상한액이 3000만 원인 도시가스사업법의 경우 석유사업법 20억 원, 액화석유가스법 20억 원과의 형평성 고려해 20억 원으로 크게 오른다. △물류시설법은 1000만 원에서 1억 원 △도시철도법은 2000만 원에서 1억 원 △주차장법은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각각 상한액이 올라간다.
아울러 정부는 납부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분할납부·납부기한 연장을 허용하기로...
신도시 5곳 모두 지구지정 완료
26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BH)
△항공사 과징금 분할납부 허용 등 규제완화 추진(석간)
△거주의무 대상 확대 등 실수요자 중심의 공공분양 공급확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 관리 강화
△포스트 코로나19 심포지엄 개최
27일(수)
△국토부 장관 10:30 스마트 생산물류 현장방문(동탄)
△‘튜닝...
소상공인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납부유예 적용이 취소되고 미납 요금에 대한 연체료가 부과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3개월간 도시가스 요금이 연체료 없이 3개월씩 납부 유예되고 연말까지 분할납부도 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가구의 도시가스요금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주기업도시는 상업·업무용지 8개필지, 주차장용지 4개필지, 주유소·가스충전소 용지 3개필지와 종교용지 2개필지 등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상업·업무용지는 오피스텔, 오피스는 물론이고 상가도 들어설 수 있다. 최저층수 5층 이상으로 입찰을 통해 계약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 후반으로 일반 상업용지보다 저렴하다. 대금은 2년 분할납부...
또 상가 입주 사업자에 대한 ‘전기요금 보증제’와 관련해서는 기존 산업용 뿐만 아니라 일반용에도 현금 보증급 납부 시 분할납부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보증적용 기간(2년) 중 1회라도 연체가 발생할 경우 보증기간을 다시 연장하던 것을 3회 이상 연체 시에만 보증기간이 연장된다.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전기요금 지원도 늘어난다. 다음달 1일부터...
가로등, 도시가스가 구축돼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인근 석성산에서 퍼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건강과 쾌적함을 챙길 수 있는 것은 덤이다.
분양 관계자는 “풀내음애는 분양가도 적정하고 초기 부담도 적은 것이 장점이다. 132m²대의 분양가가 4억원 대로, 계약금 10%와 1, 2차 중도금 20%(10%씩)로 분할 납부하면 된다. 잔금 70%는 입주 지정기간에...
3㎡당 856만원이다.
대금납부방법은 일반상업용지와 종교시설용지는 2년 무이자할부조건, 업무시설용지와 주유소용지는 3년 무이자할부 조건이다.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입찰신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후 2시까지며 LH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 032-540-1700
다음달부터 도시가스 검침원이 안전점검 차 가구를 방문할 때에는 SMS로 사전 안내를 해야 한다. 또 주민등록시스템과 부동산공유시스템은 공유를 통해 위장전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5일 안전행정부를 포함한 7개 부처는 합동으로 생활안전, 국민·중소기업 편의 등 74개의 행정 및 민원 제도개선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정부는 ‘행복한 국민·안전한 사회’를 지원하기...
생필품은 양파, 고추, 마늘, 밀가루, 설탕, 라면, 우유, 식용유, 맥주, 탄산음료, 두부, 휘발유, 경유, 등유, LPG, 도시가스요금, 화장지, 소주 등 18개 품목이다.
◇ 중소기업ㆍ서민 생계비 자금 14조1000억원 지원 = 설 명절을 전후해 중소기업청과 금융기관 등을 통해 14조1000억원의 자금도 지원한다.
정부는 우선 중소기업의 운영자금 수요가 확대될 것에 대비해...
에너지·자원 분야에서는 ▲전력 유지보증금 분할 납부 ▲전기요금 연체에 따른 단전시기 탄력 운영 ▲도시가스 요금 미납시 가스공급 중단 최소화 ▲고압가스 수입 사전신고를 2년간 사후 일괄 신고로 완화 등 7건 추진된다.
이 외에도 경제자유구역 퇴출업종 고시 권한을 시·도지사에게 위임키로 했다.
아울러 지경부는 어려운 경제여건과 기업 애로를 감안해...
가스공사는 해외에서 가스를 구입해 국내 비축기지에 저장한 뒤 각 지역 도시가스사나 발전회사에 도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기업이기 때문에 들여온 가스를 도입원가 그대로 '노마진' 판매하고 있으며 저장, 배관 유지관리 등 공급비만을 단가에 붙여서 판매한다.
정부는 가스공사가 독점 사업이라는 이점 때문에 도입 단가를 낮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