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월 제공하는 할인쿠폰 규모를 확대하고 할인 조건을 없애 매월 최대 4만4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에게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15% 쿠폰’을 신규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12% 쿠폰을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여행과 문화생활에 관심이 많은 내국인 고객을 위한 여행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 전용 여행 멤버십 서비스 ‘클럽트래블(Club Travel)’을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클럽트래블은 면세점 쇼핑·여행·문화생활 할인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입 방법은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
여성가족부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41개 영풍문고 매장에서 도서를 구입하고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여가부는 "청소년증을 소지하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올해 말까지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며 "할인 혜택을 내년에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추후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할인은 청소년증 소지자에게 혜
예스24가 2년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도서 시장 경쟁이 완화된 가운데 판매 실적을 개선하고, 적자 자회사를 정리해 추가 손실을 면했다. 최근엔 전자책 구독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면서 개선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예스24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330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장원교육의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은 누리과정에 연계돼 아이들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돕는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요, 놀이 등을 접목했고, 성장발달에 필요한 학습 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인기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장원교육의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은 누리과정에 연계돼 아이들의 균형 있는 발달을 돕는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요, 놀이 등을 접목했고, 성장발달에 필요한 학습 능력을
영어 원서를 정가보다 최대 9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대규모 도서 할인전이 국내에서 처음 열린다.
'빅 배드 울프 북 세일'(The Big Bad Wolf Book Sale)은 다음 달 5~15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 전시3홀에서 도서 할인전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24시간 내내 진행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예술, 공상과학(SF),
BC카드는 17일 문화체육관광부와 IBK기업은행, 한국서점조합연합회, 교보문고 등과 서울 마포 서교동 땡스북스에서 '문화융성카드' 1호 출시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1호 카드의 주인공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었다. 김 장관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모바일카드를 이용해 '인문의 재발견(안재원 저)'과 '식기장 이야기(송영애 저)' 등 2권을 구매했
12월 4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15년 CRM컨벤션’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고객 관계 관리(CRM)를 연구하는 한국CRM협회가 ‘디지털/빅테이터 기반의 마케팅사이언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여는 행사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CRM컨벤션’은 국내 최대 규모의 CRM•마케팅 부문 지식교류의 장으로, CRM•마
한국화재보험협회는 호텔신라 등 10곳을 화재안전 우수건물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된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제도’는 화보협회가 안전점검을 실시한 특수건물 중에서 화재위험도가 낮고 안전관리가 우수한 건물에 대해 ‘화재안전 우수건물 인정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화재안전 우수건물은 시설의 유지관리, 경영진의 의식 상태, 사고 이력
21일 도서정가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책 유통 시장에 큰 혼란이 일어났다.
도서정가제 시행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려는 이용자가 폭주하면서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사이트가 상당 시간 마비되는 홍역을 치렀다.
모든 도서는 21일부터 도서정가제로 인해 최대 15%까지만 할인이 가능하다. 가격은 10%까지 할인할 수
도서정가제 전면 시행
시행을 앞둔 도서정가제에 세트할인·카드사 제휴 등의 간접할인 규제 여부가 포함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도서정가제는 소비자 권익보호 및 합리적 선택의 기회를 증진함으로써 도서 가격의 거품을 걷고 착한 가격을 정착시켜 건전한 시장질서 확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도서정가
오는 21일 ‘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교육출판업계가 참고서 및 학습서 할인 행사에 나섰다.
시매쓰출판은 시매쓰 홈페이지와 시매쓰 온라인 카페 회원들에게 오는 11일까지 초등 영재수학 학습서인 ‘영재사고력수학 1031’, ‘초등사고력수학1031’ 시리즈를 40% 할인쿠폰을 발송한다. 할인쿠폰은 시매쓰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서점인 시매쓰몰에서 사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부터 도서정가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서점들의 파격세일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도서할인판매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 돼 있다. 문체부는 기존 신간 도서 위주로 적용됐던 도서정가제를 원칙적으로 모든 도서로 확대하고 할인폭도 15%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부터 도서정가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서점들의 파격세일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도서할인판매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 돼 있다. 문체부는 기존 신간 도서 위주로 적용됐던 도서정가제를 원칙적으로 모든 도서로 확대하고 할인폭도 15%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부터 도서정가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서점들의 파격세일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도서할인판매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 돼 있다. 문체부는 기존 신간 도서 위주로 적용됐던 도서정가제를 원칙적으로 모든 도서로 확대하고 할인폭도 15%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부터 도서정가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서점들의 파격세일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도서할인판매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 돼 있다. 문체부는 기존 신간 도서 위주로 적용됐던 도서정가제를 원칙적으로 모든 도서로 확대하고 할인폭도 15%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부터 도서정가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서점들의 파격세일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도서할인판매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 돼 있다. 문체부는 기존 신간 도서 위주로 적용됐던 도서정가제를 원칙적으로 모든 도서로 확대하고 할인폭도 15%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1일부터 도서정가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한 가운데 서점들의 파격세일이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도서할인판매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 돼 있다. 문체부는 기존 신간 도서 위주로 적용됐던 도서정가제를 원칙적으로 모든 도서로 확대하고 할인폭도 15%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새 도서정가제 시행, 소비자 부담 220원 증가…"단통법 마찬가지네?"
새로운 도서정가제 시행 이후 책 한 권을 구매할 때마다 소비자 부담이 평균 220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분석 결과 도서정가제 도입 이후 도서 한 권당 평균 가격은 현재의 1만4678원 대비 220원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