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이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며 "의회와 대학 간의 협력이 끊이지 않고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규철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처음으로 의회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경기도의회의 다양한 의견과 요청을 최대한 반영해 앞으로 더 나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주도민의 동의를 얻지 못했고 기후위기 상황에서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항공교통을 늘리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내세웠다.
앞서 2012년 2월 제주도 및 도의회 주관 여론조사에서도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 제주전역에서는 반대가 근소하게 많았으나 성산읍은 찬성이 65%를 넘는 등 도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국토부가 기본계획을 고시했지만...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와 국제 환경단체가 대기오염 및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해법을 논의하는 국제행사인 경기도의 ‘2024 청정대기 국제포럼’이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개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청정대기 국제포럼에서 약속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더 설치 △경기 RE100 플랫폼 및 기후행동...
시흥시는 체험단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1월부터 AI 기반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는 도민 아이디어가 기술 체험과 평가를 통해 실제 공공서비스로 구현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도민 AI체험단은 15일까지 총 40명을 모집하며,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사업은 도민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서비스...
콩나물 기르기 세트는 7000원 정도였으니, 사 먹는 것보다 가성비가 한참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잔뿌리도 많이 자랐고 다소 먹고 싶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콩순이는 콩나물 무침이 됐다. 이것으로만 하기에는 약간의 거부감이 들어서 콩순이는 조금, 그리고 대기업의 콩나물을 섞어 저녁 반찬으로 만들었다.
이제 남은 건 세 개의 화분이다.
무의식중에 신경을...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CJ라이브시티의 사업추진 의지 부족으로 더 이상 도민의 불이익을 초래하지 않도록 협약 해제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업시행자인 CJ라이브시티가 2016년 8월 숙박용지에 공연장을 착공했지만 2017년 1월 공사를 중지했고, 기본협약상 개발기한인 2020년 8월까지...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에 있어 장기간 노하우를 쌓아온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경기도 및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물적 자원 교류 △양 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공동사업 개발 및 추진 △기타 상호 교류 협력 가능 분야 등에 서로 협력한다.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인...
경과원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가 AI산업의 글로벌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기도를 대한민국 AI산업의 전초기지로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보고서에서는 최근 AI산업‧기술 동향, 글로벌 주요국과 우리나라 정책, 경기도의 인공지능 산업 여건을 분석하면서 향후 인공지능 선도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경기도의 잠재력과 역할을 강조하며 8대...
다수의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 취지는 바람직하고 개정조례안이 발의되게 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하며 GH는 도민과의 소통까지 고려해 사업을 추진, 앞으로 더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기를 바란다는 조언과 함께 수정안 의견을 받아들여 수정가결에 동의했다.
김태형 의원은 “GH 내부에 준법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만, 수동적...
한편 도는 감사 준비 단계인 사전 조사부터 감사 결과 처리 단계인 감사결과심의회까지 도민감사관 등 외부전문가를 참여토록 해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결과 처리가 이뤄지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감사권익보호관을 지정ㆍ운영해 피감기관 관련자에 대한 충분한 의견 청취와 권익 보호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완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도민들은 평화누리특별자치도라는 명칭이 시대와 동떨어진 부정적 느낌이 드는 데다,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역을 묶어 경기북도를 신설할 경우 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커질 것이란 이유에서 반대 의견을 내고 있다.
특히 앞서 서울 편입을 추진하고 있던 고양시와 구리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크다. 고양시 A 공인중개소 대표는 "서울 편입 얘기까지 나왔던 곳을...
하지만 이날 경기도민청원 홈페이지에는 '평화누리자치도(경기북도 분도)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힌 청원인은 "이 분도가 주민들 의견을 반영한 것이 맞는 거냐"라며 "저를 비롯해 이웃 주민 대다수가 경기북도 분리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공개 심사는 국민생각함 투표(10%), 청중평가단(30%), 전문심사단(60%)의 의견을 반영한다.
도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경기도의 소리' 홈페이지 공모 참여를 통해 서식을 내려받은 후 제안 내용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박물관 교육팀이 직접 찾아가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진행하며 경기도의 역사문화에 관해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코로나 19 이후 온라인(비대면)+대면(현장) 교육을 병행 운영하였으나, 현장에서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대면 교육이 호응 및 교육의 효과가 높다는 현장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대면...
도는 올 8월까지 공청회와 기업 수요조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연말에 북수원 테크노밸리 건축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착공은 2025년 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 지사는 "난 '돈 버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해왔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도민 한 분 한 분 삶의...
이어진 토론에서는 안성원 AI정책연구실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술력 강화 및 보급 방안 △AI 인력 양성 △AI 정책 및 규제 완화 △국제 협력 강화 등이 나왔다.
워크숍에서 발표된 내용과 토론 결과는 향후 경과원이 추진하는 AI정책 연구와 정책 및 사업 기획에 반영되어, 'AI+경기' 구현에 필요한 정책 과제...
윤 대통령은 '김'에 대해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K푸드이자 국내 수산물 수출 1위"라며 "전국의 김 생산량의 78%를 전남이 담당하고 있어 도민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목포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에 1200억을 투입해 가공, 연구·개발(R&D), 수출 지원을 통해 전남 수산식품 산업을 키우고, 나주에 있는 수산물 가공 유통 시설을...
이어 “아직 결정된 건 없고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민 의견을 묻겠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서울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와 관련해서는 “20, 30대 이용률이 56% 정도 나오고 있는데, 사회활동이 가장 왕성할 때 대중교통 요금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고 평가했다.
오 시장은 기후동행카드에 경기도의 참여 여부를 두고...
지역의 의견을 반영한다.
민관협치형은 도내 비영리 민간단체, 위원회, 자치회에서 제안하는 사업이다. 민관협치를 통한 의제발굴과 숙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구체화해 나가면서 실질적인 협치효과를 구현한다.
제안을 희망하는 도민은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참여하면 된다.
제안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