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데뷔 초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초 귀여웠던 전지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1997년 발행된 하이틴 잡지 ‘에꼴’의 표지.
표지 속에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짧은 헤어 스타일을 한 어린 전지현이 노란 꽃을 쥐고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16년 전 사진인 만큼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도둑들'의 무대인사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김윤석, 김해숙, 전지현, 임달화, 증국상이 참석했다.
지난 4일 개봉 70일 만에 누적 관객수 1천302만 명을 기록하며 '괴물'의 흥행 기록을 깨고 한국영화 역대 흥행 순위 1로 올라선 '도둑들'은 7일 영화제 관객들과 만나 뜨거운 환호를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