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온실가스 외부 감축사업 최초로 차량 내 측정용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고, 현대자동차∙기아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활용해 차량 주행거리와 배터리 충전량 등의 데이터를 제공받게 된다.
현대캐피탈이 이 데이터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산정해 국토교통부에 인증을 신청하면 온실가스 배출권을 받을 수 있으며, 획득한 온실가스 배출권을...
프로젝트 제로는 팝업스토어 외에도 업사이클링 전시회, 제주 해안 봉그깅(플로깅)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사 수익금은 제주 환경보호단체 '디프다제주'에 기부할 예정이다. 산책ㆍ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신조어 플로깅(Plogging)에 ‘줍다’라는 뜻의 제주도 방언 ‘봉그다’를 더한 봉그깅(Bongging)을 전개하는 디프다제주는 5년간 누적 참여자 1500명과 함께...
또 그룹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힘쓰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사업들을 추가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한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로 진행한다.
먼저 신한은행 본점, 신한카드 본사 등 그룹의 주요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이다. 한국전력의 전력...
워크스페이스는 프롭테크와 디벨로퍼, 설계·시공 기능을 갖춘 젊은 건축가들이 모인 벤처기업으로, 복잡하게만 인식되던 부동산 시장을 데이터와 기술력으로 혁신하고자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 관련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들에 대한 특허출원을 하며 최근 한국평가데이터(KoDATA) 주관으로 기술역량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프로젝트 제로의 취지에 처음 응답한 곳은...
각 사업부와 부서별 서스테이너빌리티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바이엘만의 지속가능성 데이터도 구축할 계획이다.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버서더는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와 연계한 바이엘의 지속가능목표 △빈곤 종식 △기아 종식 △헬스케어 △양성평등 △물과 위생 △기후변화 대응 △육상생태계 보호 가운데 올해 국내에서 관심이 필요한 네 가지 영역...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의 종류와 양 등을 정밀 분석해 해양환경보전 정책 수립에 필요한 빅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협은행과 예보는 이날 플로깅 캠페인에 앞서 보령수협 산하 점치어촌계에 어업활동 지원금과 마을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예보는 원산도 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는 한편...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본부장은 “제주 관광산업에 종사하는 사업체의 경우 1~4명 규모의 영세 사업체 비중이 91%에 육박한 상황”이라며 “영세 기업들이 관광객들의 소비 패턴, 이동 경로 등 다양한 관광빅데이터를 토대로 숨은 요구를 발견할 수 있도록 공개형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제주 기업들이...
하나금융티아이는 환경 분야에서 △인천시 및 지역 소상공인과 협업한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 △인천녹색연합과 함께 한 영종도 해안 플로깅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 △공인전자문서센터(Datarium)를 통한 페이퍼리스 활동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하나금융티아이는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문화예술 진흥을...
다올금융그룹은 전날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데이터플로깅(데이터+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이터플로깅은 수거한 쓰레기를 데이터화 해 이를 기록하고 지역사회에 공유하는 환경공헌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웹앱을 통해 본인의 활동 내역과 그로 인한 탄소절감 효과를 확인‧기록할 수 있다.
전날 행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