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이 상반기 영업이익 20억 원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1362억 원,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51.7% 감소한 49억 원이다.
경기침체 및 고물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으나, 가맹점 리스크 관리 솔루션 고도화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업이익도 흑자를 유지했다
티사이언티픽 국내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엑스로그는 2014년 설립 이후 공공, 국방, 금융,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중단 데이터베이스(DB) 마이그레이션, 빅데이터 실시간 통합,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등을 하는 기업이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티사이언티픽의 특화된 시장
비트나인이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연구개발(R&D) 센터를 추가 구축한다.
비트나인은 아프리카 지역에 글로벌 R&D 및 기술지원 센터를 추가 구축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미 채용된 현지 인력과 더불어 하반기 추가 채용을 시작해 내년 초 R&D 센터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비트나인은 한국, 미국/캐나다, 파키스탄을 핵심
올해 1월 개인정보 29만건 유출…전화번호·성명 등 26개 항목고객인증시스템에서 2018년 6월 유출 추정…불법 침입 취약해LG유플러스 “고객께 다시 사과…보안 강한 회사로 거듭날 것”
올해 1월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한 LG유플러스에 과징금 68억 원과 함께 과태료 2700만 원이 부과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일 전체 회의를 열고 LG유플러
금융감독원은 금융분야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오픈소스 활용지원 안내서를 마련한다고 5일 밝혔다.
금감원은 이날 금융보안원 및 금융업계와 금융분야의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을 위한 추진방안을 논의하고자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 8월 권역별 주요 금융회사 120곳을 대상으로 오픈소스 활용현황을 조사한 결과, 115곳이 오픈소스를 활용 중
한국IR협의회는 비트나인이 국내 그래프 DB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별도로 제안하지 않았다.
28일 김경민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비트나인은 관계형 및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부문에서 국내 유일의 독보적 기술력 보유하고 있다"며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강자는 미국의 오라클"이라고 했다.
그
웨이버스가 스팩과의 합병 상장 첫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웨이버스는 14일 오전 9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8.38% 떨어진 3115원을 기록 중이다.
2004년 설립된 웨이버스는 공간정보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국토ㆍ지적ㆍ부동산 공간정보 시스템 통합(SI, System Integration) 사업 △공간정보 시스템관리(SM, System M
“공간정보는 앞으로 메타버스와 자율주행 등 4차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과의 융ㆍ복합을 통해 그 역할이 무한히 확장될 수 있습니다.”
공간정보산업 플랫폼 선도기업 웨이버스가 유안타제5호스팩과의 합병상장을 앞두고, 22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사업 계획과 비전을 발표했다.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사업 범위를 민간 영역까
현대차그룹은 2021년 하반기 임원 인사에서 NHN CTO 출신의 진은숙 부사장을 영입해 ICT혁신본부장에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1968년생 (53세)
◇학력
서울대 전산과학 석사
서울대 계산통계학 학사
◇주요 경력
NHN CTO, NHN Soft CEO / NHN 에듀 CEO [겸직]
NHN 기술센터장
NHN 서비스플랫폼개발센터장
NHN 데이
엑셈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남부사무소를 열고 공공 빅데이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엑셈은 전날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남부사무소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셈은 남부사무소 개소를 발판 삼아 공공 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엑셈은 한전, 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에너지 전문 기업 등에서 다수의
'디지털 역량'은 앞으로의 사회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합니다.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하는데요. 정부는 7월 14일 국가 프로젝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 중 디지털 뉴딜이 포함돼 있죠.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디지털 뉴딜에 대해 "더 대담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사회·경제·교육·산업
국내 연구진이 방대한 정보를 저장하고 목적에 맞게 검색,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칭하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끌어올렸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는 전산학부 김민수 교수 연구팀이 데이터베이스 질의 언어 SQL(구조화 질의어) 처리 성능을 대폭 높인 세계 최고 수준의 DBMS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티맥스데이터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긴급하게 추진했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으로 ‘티베로’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시스템은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인만큼 접속자 폭증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정성∙고가용성∙확장성을 보유한 DBMS를 필요로 했다. 또
티맥스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과 손잡고 ‘e학습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술∙제품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티맥스와 NBP는 e학습터의 수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e학습터에서 운영 중이던 1 세트를 서울, 부산, 경기도 등 권역 별로 나눠 7 세트의 e학습터 시스템을 재구축했다. 2차 온라인 개학 당시 접속할 것으로
티맥스데이터는 근로복지공단의 복지 사업을 위한 핵심 IT 시스템에 자사 DBMS ‘티베로’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티맥스데이터는 근로복지공단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위한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를 티베로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근로복지공단은 해당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DBMS로 티베로를 선택했다. 대규모 지원자들
코스콤이 금융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10일 코스콤에 따르면 전날 한국오라클과 코스콤은 여의도 본사 업무협약식을 갖고 클라우드 DBMS(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를 연동하는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BMS는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저장된 방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응용프로그램들이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환경
KT가 티맥스 그룹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와 업무 협약을 맺고 공공, 금융, 기업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티맥스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인프라서비스 단장 이강수 상무, 티맥스오에스 한상욱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티맥스데이터는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IT인프라에 적용할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에 자사의 ‘티베로’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기아차에 공급을 시작으로 그룹 전체 IT시스템의 표준 DBMS에 ‘티베로’ 도입이 확산될 수 있도록 티맥스데이터는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그동안 높은 기술 경쟁력과 비용절감 효과를 갖춘 데이터
티맥스데이터는 중국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와 업무협약를 맺고 ARM 서버 ‘타이산’에 ‘티베로’를 탑재한다고 2일 밝혔다.
화웨이는 지난 1월 영국 반도체 설계 업체인 ARM과 데이터센터 등에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반도체 칩인 ‘쿤펑 920’을 개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화웨이는 이 쿤펑 920을 탑재한 타이산 서버에 티맥스데이터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하는 팍스넷의 자회사 비트팍스와 세계적인 인메모리 컴퓨팅(In-Memory Computing) 기업 헤이즐캐스트가 획기적인 처리속도를 지닌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비트팍스는 지난 1일 김태철 대표와 헤이즐캐스트 코리아 샘황 대표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