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28)가 영화배우로 첫발을 디딘 ‘메이크 유어 무브’가 흥행에 참패했다.
K-pop스타로서 한일 양국에서 최정상의 인기를 누려온 보아가 지난달 17일 개봉한 ‘메이크 유어 무브’를 통해 영화 배우로 첫선을 보였지만 관객의 외면을 받았다. 이 영화는 댄서인 남녀주인공으로 내세워 ‘로미오와 줄리엣’을 모티브로 해 갈등과 사랑의 과정을 그렸다. 보아
보아
보아가 데릭 허프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보아는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데릭 허프와의 연애감정에 대해 묻자 “그러기엔 내가 영어를 못한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데릭 허프는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4번 우승한 춤꾼이다.
보아는 “매순간이 댄스 배틀이었던 것 같다. 각종
[오늘 개봉 영화] 한공주
112분/감독:이수진/출연:천우희, 정인선, 김소영
열 일곱살 평범한 소녀인 한공주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노래할 수 없고, 친구가 있지만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공주는 전학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다시 노래하며 웃음과 희망을 되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전 학교의 학부형들이 공주를 찾아 학교로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를 통해 배우로 거듭난 보아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보아는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에서 ‘메이크 유어 무브’에서 연기한 아야의 이미지를 담아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9’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얼굴을 알린 한선천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보아는 시스루 소재의 롱 원피스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댄스’라는 공동 분모
오는 4월 17일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댄싱 로맨스 ‘메이크 유어 무브’가 아시아의 별을 넘어 월드스타로 발돋움하는 보아와 미국의 라이징 스타 데릭 허프의 애정신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이크 유어 무브’는 보아의 첫 할리우드 작품으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 도니와 아야가 춤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환상적인 댄싱 로
가수 겸 연기자 보아의 할리우드 진출작 ‘메이크 유어 무브’가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스텝업’ 제작진과 보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크 유어 무브’가 오는 4월 17일(현지시각 4월 18일) 한국과 미국 동시 개봉을 확정 짓고, 매혹적인 춤과 로맨틱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메인 포스터 2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보아 데릭허프 키스
가수 보아의 미국 첫 스크린 데뷔작 '메이크 유어 무브 3D'(Make Your Move 3D)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아 주연의 미국 댄스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의 공식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유럽에서는 7월 개봉"이란 글과 함께 공식 예고편을 리트윗했다.
예고편에는 보아의 화려한 댄스와 데릭
가수 보아가 촬영중인 영화 '코부3D'에서 할리우드 배우 데릭 허프와 키스신을 촬영했다.
지난 24일 연예사이트 'Too FAB'는 “데릭 허프가 한국대중음악의 여왕으로 알려진 스타 보아와 '코부3D'를 촬영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키스신 또한 영화의 한 장면으로 연출됐다"고 전했다.
'코부3D'는 영화 '스텝업' 시리즈의 작가 듀안 애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