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는 명동중앙점에서 ‘스페셜올림픽 아트링크 프로젝트 Review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트링크 프로젝트’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문화예술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발달 장애 작가와 기성 작가가 공동으로 작업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을 영감으로 완성한 ‘데니스 한-심현지’의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는 개관 3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18일부터 12월 30일 까지 데니스 한 초대展 ‘with-소중한 만남’전시가 열린다.
지난 4월 UN뉴욕본부에서 진행된 전시에서 5살 지능을 가진 35살의 지적 장애 재미교포 화가 데니스 한은 특별한 작품세계를 통해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데니스 한 전시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