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열린 코리아컵 인천국제체조대회 리듬체조에서는 리본, 볼, 후프 종목 금메달을 따냈고,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던디 월드컵에서는 볼과 후프에서 각각 동메달,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후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고, 대망의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꿈에 그리던 금메달...
올 시즌에도 4월 리스본 월드컵에서 시니어 데뷔 이후 첫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달 던디 월드컵에서는 개인종합 동메달을 따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개인종합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2위는 '마린보이' 박태환(24.3%)으로 나타났다. 지난 두 대회에서 연속 3관왕에 오른...
지난달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던디 월드컵에서 70.25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두 대회 연속 개인종합 메달을 노렸다.
실제로 첫날에는 리본과 곤봉에서 모두 17점 후반대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메달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하지만 둘째날에는 곤봉을 떨어뜨리는 등 리본과 곤봉에서 모두 실수를 범하며 입상에...
손연재(20)가 국제체조연맹(FIG) 던디 월드컵 개인종합 동메달에 이어 종목별 결선에서도 두 개의 동메달을 추가했다.
손연재는 10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종목별 결선 후프와 볼 종목에서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앞서 열린 개인종합에서 동메달을 따낸 손연재는 종목별 결선 전 종목에서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는 깔끔하게 연기를...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던디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따냈다. 특히 지난 3월 모스크바 그랑프리 이후 올 시즌 출전한 6차례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수확하면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손연재는 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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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FIG) 던디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국남닷컴에 따르면 손연재는 10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경기에서 리본 17.600점, 후프 17.550점, 볼 17.750점, 곤봉 17.350점 등 합계 70.250점으로 3위를 차지, 동메달을 획득했다.
A조 8번에...
손연재 동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FIG) 던디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10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경기에서 리본 17.600점, 후프 17.550점, 볼 17.750점, 곤봉 17.350점 등 합계 70.250점으로 3위를 차지, 동메달을 획득했다.
A조 8번에 편성된 손연재는 먼저 연주곡 ‘화이트 다르부카’...
손연재
체조요정 손연재가 국제체조연맹(FIG) 던디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3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FIG 던디 월드컵 개인종합 경기에서 리본 17.600점, 후프 17.550점, 볼 17.750점, 곤봉 17.350점 등 합계 70.250점을 받아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6월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FIG 민스크 월드컵에서 리본 17.81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