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만들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김 지사는 19일 도청 서희홀에서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황근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용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장, 홍성호 대한건설기계협회 경기도회장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련이 국토교통부가 저가 무인타워크레인의 무분별한 수입을 용인한 탓에 무인타워 전복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12일 한국노총 전국연합노련은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무인타워에 대한 정책을 즉각 수정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국연합노련은 이번 성명에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이윤
잇따른 공사현장의 타워크레인 사고에 정부가 종합대책을 내놨음에도 사고가 멈추지 않고 있다. 최근 열흘 사이 경기도 내에서만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건설현장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올들어 타워크레인 사고가 이어지자 정부는 10월16일 생산된 지 20년 넘은 타워크레인을 사용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타워크레인 재해 예방 종합대책’을 서둘
국토교통부는 건설기계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건설기계에 포함된 전동식 지게차 및 3톤 미만 타워크레인의 신규 등록 지원방안을 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동식 지게차 및 3톤 미만 타워크레인 소유자는 7월 28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건설기계로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등록에 필요한 증빙서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지원할 수 있는 신규 등록 지원
건설기계 대여자금의 지급보증 여부를 표시하도록 건설기계임대차 표준약관이 개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8일 건설기계임대차 시장의 공정한 계약체결을 유도하기 위해 ‘건설기계임대차 표준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건설기계의 대여대금 지급보증제가 시행된 이후 지급보증 건수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제도는 건설현장에
평균수명의 연장, 짧아진 정년퇴임 등 다양한 이유로 4050 세대들 중심 미취업자들이 늘고 있으며, 이들은 제2의 인생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들을 위해 2014 평생학습중심대학육성사업에서 후진학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필구)가 적극 적으로 나서고 있어 화제다.
후진학을 위한 성인직업교육, 건설기계 전문인력 양성 배
건설업계가 경영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실적공사비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건설협회 등 건설관련 16개 단체는 9일 실적공사비 제도의 폐지를 요청하는 연명 탄원서를 청와대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기관과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실적공사비란 공사의 예정가격을 이미 수행된 유사한 공사의 표준공종별 계약단가에다 각
아주캐피탈과 아주저축은행은 서울 서초구 아주캐피탈 본사에서 대한건설기계협회와 회원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원들은 향후 건설기계장비를 구입할 때 이들 회사로 부터 오토론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다.
대한건설기계협회는 덤프·트럭·굴삭기 등을 취급하는 전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국민들이 힘을 합친다.
안전행정부는 재난에 대비해 인명구조 및 복구에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재난안전 민관 협력위원회’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경옥 안행부 2차관과 정동남 한국구조연합회장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 및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전경련 등 건설단체 및 경제단체들이 정치권을 향해 4.1 부동산 관련법규의 신속한 처리를 호소하고 나서 주목된다.
건단련·전경련·대한상의를 비롯 주택·건설업계, 부동산중개사·이사·가구·골재 등 연관산업, 시민단체를 총 망라한 30개단체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국회가 조속히 법안
건설단체와 건설사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본격 나섰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최삼규)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끝전 나눔 행복건설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단체와 소속사 임직원의 동의를 받아 매월 급여 가운데 1만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
국토해양부는 이달 대여·정비·매매·폐기 등 건설기계사업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건설기계사업을 등록하지 아니한 자가 건설기계 사업을 하거나 건설기계사업자로 등록하였더라도 등록기준등을 지키지 않는 위법행위다.
구체적으로 대여업 △자가용 불법대여 △주기장시설 미확보, 정비업 △무등록정비 △기술인력 및 정비시설 미확보,
전국의 굴삭기․콘크리트펌프트럭 사업자들로 구성된 대한건설기계협회는 오는 3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수급조절 대상 기종에 굴삭기와 콘크리트펌프트럭을 반드시 포함시킬 것을 국토부에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오는 28일부터 각 지역별로 파업 및 휴업에 들어가며 30일 과천 정부청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강행
건설인 가족들이 직접 참가해 실력을 뽐내는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무대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펼쳐진 '불우이웃 돕기 2008 건설인 송년음악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건설인 송년음악회는 그 동안 유명한 초청 가수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며왔다.
지난해에는 인순이를
공정거래위원회는 건설기계임대차 분야에서 건설업자의 부당한 대여료 결정 및 지급 지연, 일방적인 계약내용의 변경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기계임대차 표준계약서'를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설기계임대차계약이란 건설업자와 건설기계대여업자간에 건설기계를 사용하고 이에 대한 사용료를 지급하기로 약정하는 것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
건설교통부는 지난 15일 건설기계관리법 제32조의2 규정에 따라 대한건설기계협회가 요청한 건설기계공제조합 설립을 허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의무가입 대상 9만9천대를 기준 55%에 해당하는 5만4천대 이상이 가입하게 될 8월부터 공제조합이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제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은